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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여진 "바람난 전남친 참고 만나"...최진혁 "같은 경험 있어" 공감 (돌싱포맨)[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8
2024-07-09 22:14: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I0TM2c6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8cRHhqy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xportsnews/20240709221426728aawp.jpg" data-org-width="550" dmcf-mid="YaRbsjXD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xportsnews/20240709221426728aawp.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t6keXlBWU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최여진이 안타까운 과거사를 고백했다.</p> <p dmcf-pid="FPEdZSbY7c"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멤버들과 강경헌, 최여진, 이수경의 3대 3 미팅이 한창인 가운데, 최진혁이 '메기남'으로 등장했다.</p> <p dmcf-pid="3Mrnty2X0A"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여성분들께 진짜 궁금한 게 있다. 우리와 달리 세 분은 왜 솔로이신 거냐"고 질문했다.</p> <p dmcf-pid="0RmLFWVZuj" dmcf-ptype="general">이에 이수경은 "저는 이유가 있다. 집에만 있어서 그렇다"고 대답했고, 최진혁은 틈을 놓치지 않고 "집으로 부르시면 되지 않냐"고 어필했다.</p> <p dmcf-pid="peso3Yf5pN"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상민은 "내가 10살 형인데 왜 나는 저런 생각을 하지 못했지?"라며 후회했다.</p> <p dmcf-pid="UsFSQKj4Fa" dmcf-ptype="general">이어 강경헌은 과거 인기에 대해 "집에서 학교 통학하던 때 지하철을 타고 내리는데 거의 매일 한 명씩 꼭 말을 걸었다"며 수줍게 고백했다.</p> <p dmcf-pid="uO3vx9A87g" dmcf-ptype="general">이어 "대답을 안 하면 집까지 쫓아올까 봐 공중전화로 엄마께 항상 전화했다. 엄마를 중간에 만나면 대체로는 포기하는데, 어떤 분은 신분증을 보여주며 '교제를 허락해 달라'고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I0TM2c6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xportsnews/20240709221428047mcxg.jpg" data-org-width="550" dmcf-mid="GYP7DoWA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xportsnews/20240709221428047mcxg.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zyBZLQsd7L" dmcf-ptype="general">절친 최진혁은 최여진에 대해 "대시를 못 받는 게 아니라 누나가 눈치 없는 것도 있고, 철벽을 친다기보다 환경을 언니 동생처럼 만들어 버린다"고 말했다.</p> <p dmcf-pid="qWb5oxOJpn" dmcf-ptype="general">최여진은 "이성적 호감이 없는데 선을 넘을 것 같으면 내가 남자로 변한다. 호감이 있는 사람에게만 틈을 주는 것"이라고 인정했다.</p> <p dmcf-pid="BYK1gMIiui" dmcf-ptype="general">최여진은 "만약 진혁이가 선을 넘으려 하면 철벽을 칠 거냐"는 질문에 "고민 좀 해 보겠다"고 대답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dmcf-pid="bEXOf7LK7J" dmcf-ptype="general">또한 "장난으로 사람들 있는 곳에서 최진혁에게 '결혼하자'고 한 적 있다"고 인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DZI4zo9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xportsnews/20240709221429703nelf.jpg" data-org-width="550" dmcf-mid="XxzHi6rR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xportsnews/20240709221429703nelf.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9w5C8qg2ue" dmcf-ptype="general">최여진은 "바람 피운 걸 참아 준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p> <p dmcf-pid="2gvkqtMUuR" dmcf-ptype="general">최여진은 "심지어 바람 피우는 현장을 목격했다. 같이 있는 장면을 봤다. 아직 사랑하는데 헤어져서 힘들 것이냐, 배신한 남자를 참고 만나는 게 힘들 것이냐 고민했을 때 없이 사는 게 더 힘들 것 같아서 내가 붙잡았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VaTEBFRupM" dmcf-ptype="general">이어 "바보 같은 짓이었다. 어차피 그럴 사람은 떠나 보내는 게 맞다"고 후회했다.</p> <p dmcf-pid="fNyDb3e7Fx" dmcf-ptype="general">최진혁은 "나도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여자 친구에게 울고 붙잡은 적 있다"고 공감했다.</p> <p dmcf-pid="4fjxYI7vUQ" dmcf-ptype="general">그는 "최여진 누나와 비슷한 마음이었던 것 같다. 헤어지면 힘드니까 당장 헤어지지 않고 관계가 나아질 거라고 생각해 내가 매달렸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84AMGCzT7P"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dmcf-pid="68cRHhqy06" dmcf-ptype="general">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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