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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하, 6년 만 '최초' 고백 "'무한도전' 멤버들='재능충'··자격지심 느끼다 '하이브리드' 캐릭터 탄생" ('유병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2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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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iIpKSbY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병재'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poctan/20240709202538926tphj.png" data-org-width="650" dmcf-mid="6yBLk2c6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poctan/20240709202538926tph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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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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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y14cOQsdJb" dmcf-ptype="general">
           <p>[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하하가 '무한도전' 당시 자격지심을 느껴 방송하기가 싫었다고 고백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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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jyb6H8tLB"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유병재'에는 '무도키즈들에게 선물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영상에는 '무한도전'의 원년멤버 하하가 출연해 '무한도전'이 사랑받던 당시 고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YwZ4eFRueq" dmcf-ptype="general">이날 하하는 유병재에게 "'식스맨' 때 출연하지 않았냐. 광희가 서운해할 수도 있지만, 광희도 참 좋은데 병재를 적극 추천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p>
          <p dmcf-pid="G9ovZjXDRz" dmcf-ptype="general">유병재는 "형, 더 잘 아시겠지만 같이 녹화를 하지 않았냐. 너무 못하고 지치고 최악이었는데 최고의 제작진들이 그걸 살려주시더라"라고 알렸다. </p>
          <p dmcf-pid="H2gT5AZwn7" dmcf-ptype="general">이후 하하는 '무한도전' 짤을 보고 장면을 맞추는 퀴즈에 자신 없어하며 "내가 남 것도 안 보지만 내 것도 안 본다. '뜬뜬'은 배 아파서 안 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4jYFEts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병재'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poctan/20240709202539163siph.jpg" data-org-width="530" dmcf-mid="PRTB8G41J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poctan/20240709202539163si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병재' 영상
           </figcaption>
          </figure>
          <p dmcf-pid="ZAWKPX6FJU" dmcf-ptype="general"><br>또, 하하는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하이브리드 샘이솟아 리오레이비' 캐릭터 탄생의 비화를 밝혔다. 그는 "내가 '무도'를 만난 건 행운이고 말도 안 되는 선물이지만 그 안에서의 자격지심, 나를 너무 힘들게 했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p>
          <p dmcf-pid="5m16J0dzLp" dmcf-ptype="general">이어 "너무 다 뛰어난 사람들이다. 하루는 방송 들어가기 전까지 분장실에 옷이 다 깔려있었는데 너무 하기가 싫은 거다"라 털어놨다. </p>
          <p dmcf-pid="1JO0blBWR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홍철이는 가발만 써도 웃기지 않냐. 명수 형 기본적으로 말도 안 되는 걸 장착하고 태어났고 준하 형도 마찬가지고 형돈이 형은 천재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t8AG3DFOd3" dmcf-ptype="general">"근데 갑자기 저 옷이 있길래 PD와 작가한테 내가 아는 형이 있는데 그거 한 번 흉내 내볼까 싶다고 했다. 원래 어느 정도 대본이 있는데 아예 없는 캐릭터로 갔다. 즉석에서 한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Ft8kIxOJRF" dmcf-ptype="general">[사진] '유병재' 영상</p>
          <p dmcf-pid="3gSzfWVZRt"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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