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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IOC, 파리 올림픽 빛낼 스타 선정… 한국 선수 '無'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15:44:00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4/07/09/0001013346_001_20240709154418990.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 올림픽을 빛낼 스타 선수로 선정된 여자 체조 전설 시몬 바일스. /사진= 로이터</em></span>    </td></tr></tbody></table>르브론 제임스·노박 조코비치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2024 파리 올림픽을 빛낼 선수로 선정했다. <br><br>9일(한국시각)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파리 올림픽에서 지켜봐야 할 스타 선수 12명을 선정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했다.<br><br>가장 먼저 소개된 선수는 미국 여자 기계체조 &#039;전설&#039; 시몬 바일스다. 바일즈는 지난 2016년 리우 대회 때 단체전, 개인종합, 도마, 마루운동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도쿄 대회 땐 성적 압박감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결국 단체전 은메달, 평균대 동메달 수확이 전부였다. 치료에 전념한 바일스는 지난해 6월 복귀했다. 이달 초 끝난 미국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했다. <br><br>미국프로농구(NBA) 르브론 제임스도 올림픽을 빛낼 스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제임스는 지난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에 출전했다. 12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선다. 미국은 2004년 동메달, 2008년과 2012년에는 금메달을 수확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4/07/09/0001013346_002_20240709154419112.jpg" alt="" /><em class="img_desc">올림픽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 /사진= 로이터</em></span>    </td></tr></tbody></table>테니스 스타 조코비치는 올림픽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조코비치는 메이저대회 단식 최다 우승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올림픽에선 유독 약했다. 4차례 올림픽 무대에 나섰지만 지난 2008년 베이징 대회 단식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다.<br><br> 이미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제패한 조코비치는 금메달을 목에 걸면 역대 3번째로 &#039;커리어 골든 슬램&#039;을 기록하게 된다. <br><br>이밖에 남자 마라톤 3연패에 도전하는 엘리우드 킵초게(케냐), 남자 장대높이뛰기 2연패를 노리는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도 주목할 스타로 거론됐다.<br><br>육상의 셔캐리 리처드슨(미국), 수영의 레옹 마르샹, 유도의 클라리스 아그벵누(이상 프랑스)도 포함됐다. 스케이트보드의 하이사 레아우(브라질), 도쿄 대회에서 경영 여자 자유형 200m, 400m를 제패한 아리안 티트머스(호주)도 파리를 빛낼 스타로 이름을 올렸다.<br><br>아시아 선수로는 탁구 쑨잉사(중국), 육상 남자 창던지기 니라즈 초프라(인도)가 뽑혔다. 한국 선수들은 파리 올림픽을 빛낼 스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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