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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무준, 일드 ‘블랙페앙2’서 최지우와 母子 케미‥日 데뷔 성공적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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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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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STBa9A8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BS ‘블랙페앙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newsen/20240709141215268acad.jpg" data-org-width="650" dmcf-mid="9dnlBT9H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newsen/20240709141215268ac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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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S ‘블랙페앙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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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hSzobNfMd"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4lvqgKj4Re" dmcf-ptype="general">배우 김무준이 '블랙페앙2'로 일본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p>
          <p dmcf-pid="8WG2c4DxnR" dmcf-ptype="general">김무준의 일본 데뷔작인 TBS 일요드라마 ‘블랙페앙2’는 7월 7일 첫 방송과 동시에 시청률 10%를 돌파했다.</p>
          <p dmcf-pid="6novKWVZiM" dmcf-ptype="general">김무준은 엄마 소현(최지우 분)의 병을 고치기 위해 한국에서 온 연수의 박민재 역을 맡았다. 극 중 민재는 심장이 안 좋은 엄마 병을 치료하기 위해 호주까지 건너가 심장 분야 최고의 의사 아마기(나노미야 카즈나리 분)를 찾아 나섰고 그곳에서 우연히 일본 대학병원 의사 세라(타케우치 료마 분)를 만나 엄마의 병을 고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PzBLyaGkix" dmcf-ptype="general">극 중 김무준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까지 선보이며 스마트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귀엽다, 눈물 연기를 너무 잘해 슬프다.”, ”평소 배우들과의 사이도 좋은 거 같다.”, “일본어 하는 모습을 보니 노력한 티가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특히 최지우와 애틋한 모자 케미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p>
          <p dmcf-pid="QjcH85Q0dQ" dmcf-ptype="general">실제로 배우 김무준은 일본 현지 활동을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일본어 공부에 전력을 다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xeJCzSbYJP" dmcf-ptype="general">한편 ‘블랙페앙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되며 한국에서는 7월 16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yYHVk8wMd6"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WCl7LBaVd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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