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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리볼버' 임지연 "자칭 한예종의 전도연이었던 나, 경이로움의 연속이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11: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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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xyCTcqyeP">
          <p dmcf-pid="9JXTHr2XJ6" dmcf-ptype="general">7월 9일(화) 오전 11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리볼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오승욱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fCwIo0C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iMBC/20240709114625775pdmt.jpg" data-org-width="800" dmcf-mid="b5TIvAzT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iMBC/20240709114625775pdm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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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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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RYlWEbYi4" dmcf-ptype="general"><br>임지연은 "제가 사실 '무뢰한' 감독님 팬이엇다. 거기에 전도연 선배가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저 없이 선택했다."며 영화의 출연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fQTIvAzTef"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제가 대학 시절에 자칭 '한예종 전도연'이었다"고 밝히며 "누가 그렇게 말한건 아니고 선배님처럼 되고 싶고 닮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 말하고 다녔다. 한 공간에서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경이로움의 연속이었다."며 전도연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을 드러냈다. </p>
          <p dmcf-pid="4n5WZsf5eV" dmcf-ptype="general">속내를 알 수 없는 조력자 혹은 배신자 '윤선'을 연기한 임지연은 "서사 과정에 있어서 관계성 정의를 두려고 했는데 전도연 선배가 촬영 들어가기 전 나를 빨히 쳐다보는데 바로 알아차렸다. 그 눈빛이 캐릭터 자체였다. 그래서 관계성이 바로 납득되고 감정에 몰입할수 있었다. 너무 멋진 선배였다."며 전도연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8s97KZo9J2" dmcf-ptype="general">그러며 "전도연과의 케미를 감독님이 배트맨과 로빈 같다고 하셨는데 와 닿더라. 나 역시 완벽한 파트너이자 조력자가 되려고 연기했다."고 덧붙여 워맨스를 기대하게 했다. </p>
          <p dmcf-pid="6eGSYDKGM9" dmcf-ptype="general">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리볼버'는 8월 7일 개봉예정이다. </p>
          <p dmcf-pid="PFgdofSgiK" dmcf-ptype="general">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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