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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실내흡연 논란' 제니, 결국 네티즌이 신고… "외교적 결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9 1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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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5AbN6yj04">
          <p dmcf-pid="QsPH80c6Uf" dmcf-ptype="general">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실내 흡연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찍혀 민원이 제기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d3EtC6F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 관련 영상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9/chosunbiz/20240709100311150afhu.jpg" data-org-width="1272" dmcf-mid="6OLRCgph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chosunbiz/20240709100311150af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 관련 영상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figcaption>
          </figure>
          <p dmcf-pid="yr8YfFj4u2" dmcf-ptype="general">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 실내흡연 이탈리아 대사관에 신고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p>
          <p dmcf-pid="WWLUi9CnF9" dmcf-ptype="general">블랙핑크의 오랜 팬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작성자 A씨는 “현재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실내 흡연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돼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Ypr4DeZwpK" dmcf-ptype="general">이어 “외교부에 신고했으니 대사관으로 민원을 이첩할 것”이라면서 “제니가 외교적 결례를 범한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이며, 부디 자숙의 통해 통렬히 반성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GfWnTcqyzb" dmcf-ptype="general">글 말미에는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이탈리아 당국에 제니의 실내 흡연 사건 조사를 의뢰해 엄중히 처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다”라고 적었다.</p>
          <p dmcf-pid="HWLUi9CnzB" dmcf-ptype="general">이탈리아에서는 연초담배뿐 아니라 전자담배도 실내 금연 규제를 받는다. 공공장소에서 실내 흡연이 적발되면 담배 한 대당 최대 250유로(한화 약 37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p>
          <p dmcf-pid="XGg7LVlo7q" dmcf-ptype="general">앞서 제니의 유튜브에 올라온 브이로그 속 한 장면이 소셜미디어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제니가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 전자담배 연기를 내뿜는 듯한 장면으로, 스태프를 향해 담배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 현재 논란이 된 장면은 삭제된 상태다. 제니 측은 이러한 의혹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p>
          <p dmcf-pid="Z5AbN6yjUz"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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