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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보라 "이 언니가 내 자리 뺏으려 해"…정이랑 폭풍 견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22:19: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선의 사랑꾼' 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N2VaUlU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KUChpkP3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NEWS1/20240708221950378pirw.jpg" data-org-width="683" dmcf-mid="QDrxMw9H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NEWS1/20240708221950378pi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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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W9uhlUEQ0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황보라가 정이랑을 폭풍 견제했다.</p>
          <p dmcf-pid="Y27lSuDx7y"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황보라가 깜짝 손님으로 재출연한 정이랑을 견제하며 웃음을 샀다.</p>
          <p dmcf-pid="Gadu7eZwpT" dmcf-ptype="general">이날 오프닝에서 그는 심현섭 편을 언급했다. "남자가 돼서 (여자 친구) 손 한번 못 잡아, 왜~ 답답해 죽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당시 황보라는 출산으로 인해 자리를 비운 상황이었다.</p>
          <p dmcf-pid="HNJ7zd5rFv"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제작진이 "심현섭 씨를 응원하고 싶다고 자진해서 온 분이 있다"라더니 정이랑을 소개했다. 그러자 황보라가 "이 언니는 언제까지 올 참인지 모르겠네~ 내 자리를 뺏으려 하네~"라면서 견제하기 시작했다. 정이랑을 만난 뒤에도 "귀한 사람 오셨네요"라며 딱딱하게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XjizqJ1mpS" dmcf-ptype="general">두 사람을 본 김지민이 "보라 언니가 경계하고 있어. 언제까지 오냐고, 치고 올라온다고"라고 알렸다. 정이랑이 황보라를 바라보며 "표정 많이 안 좋으시다"라고 농을 던져 재미를 더했다.</p>
          <p dmcf-pid="ZrjVfNuSUl"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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