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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유있던 허심탄회 속마음…박나래·전현무, 진심 통했다(나혼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6 13: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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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9lLpqmeZ4">
          <p dmcf-pid="WveurC6F1f" dmcf-ptype="general">전현무와 박나래가 8년 만에 서로의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고서 비로소 ‘찐 남매’로 발전했다.</p>
          <p dmcf-pid="YTd7mhP35V" dmcf-ptype="general">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가 촌캉스를 즐기며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GWiqOSxpY2" dmcf-ptype="general">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1%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은 3.3%(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YnBIvMU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와 박나래가 8년 만에 서로의 속마음을 허심탄회 털어놨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6/mksports/20240706132702381gblp.png" data-org-width="500" dmcf-mid="P05wVPWA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6/mksports/20240706132702381gbl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현무와 박나래가 8년 만에 서로의 속마음을 허심탄회 털어놨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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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XGLbCTRu1K" dmcf-ptype="general">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맛과 진심을 나누며 서로를 위한 환상 페어링을 보여준 전현무과 박나래가 차지했다. 전현무를 위해 준비한 박나래의 ‘주막카세’ 코스와 더덕, 잣, 배, 꿀로 만든 더덕 샐러드(23:39), 전현무가 야심차게 준비한 양파 김치(23:42)는 보는 이들의 입맛을 돋웠다. 또한 전현무가 자신의 결혼 계획에서 위기를 맞이했던 경험과 속내를 털어 놓는 장면(24:02)은 놀라움과 공감을 동시에 전했고 이에 분당 시청률은 9.6%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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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5NVvGiBXb"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약초 캐느라 만신창이가 된 전현무를 위해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맞춤 촌캉스를 준비했다. 전현무는 마당에서 반겨주는 강아지를 보자, 피로가 싹 사라진 듯 미소를 지었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야외 냉수로 등목을 해주며 허물없는 사이임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MZ들의 코스인 촌캉스 패션 인증샷을 찍으며 8년 만에 둘만의 첫 셀카를 남겼다.</p>
          <p dmcf-pid="51jfTHnbGB" dmcf-ptype="general">전현무와 박나래는 평상에 직접 캔 더덕으로 샐러드와 구이를 만들고, 삼겹살과 백김치 등을 구우며 고생 끝의 달콤한 식사를 즐겼다. 박나래는 술을 잘 모르는 전현무를 위해 ‘주막카세’를 열어 술의 매력을 알려줬고, 전현무는 그 보답으로 직접 담근 양파김치를 선사했다. 박나래는 고향의 특산품을 준비해 준 전현무에게 감동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dtm4xGk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와 박나래가 촌캉스를 즐기며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6/mksports/20240706132703826smzu.png" data-org-width="540" dmcf-mid="xQTa7KIi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6/mksports/20240706132703826smz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현무와 박나래가 촌캉스를 즐기며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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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tJFs8MHEGz" dmcf-ptype="general">
           전현무와 박나래는 술기운을 빌려 속에 담아뒀던 얘기를 꺼냈다. “왜 새벽 2시에 술 먹고 전화하는 거야?”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박나래는 “오빠랑 친해지고 싶은데, 친해질 수 없었던 세월이 있었다”라며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나래는 “팜유를 하게 되면서 오빠한테 많이 의지했던 것 같아”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어느 순간부터 너랑 말하지 않아도 아는 사이가 된 것 같아. 늘 고마웠다”라며 박나래의 마음을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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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i3O6RXDG7" dmcf-ptype="general">이어 박나래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이를 집으로 데리고 온 이후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면서 전현무에게 신부 입장 때 돌아가신 아버지 역할을 대신해 달라고 부탁했다. 전현무는 흔쾌히 “내가 아버지 빈자리를 채워 줄게”라고 약속했다. 그 역시 결혼에 대한 생각과 그동안의 경험을 털어 놓았다.</p>
          <p dmcf-pid="3oUhxJ1m1u" dmcf-ptype="general">또한 박나래는 전현무가 열일 하는 이유를 궁금해했는데, “지금 아니면 안 불릴 것 알아”라며 프리랜서의 불안감을 고백한 전현무의 대답에 놀라워했다. 8년 만에 처음으로 속마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진 두 사람.</p>
          <p dmcf-pid="0gulMitsGU"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자신을 궁금해하며 그동안 묻지 못한 질문을 쏟아내는 박나래의 모습에 “참 순수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라며 “힘들 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오빠처럼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 나도 그런 오빠가 되어 주겠다고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이번 일을 계기로 친오빠 같아졌다”라며 “8년을 오빠랑 같이 지냈는데, 지금 오빠랑 하고 싶은 게 더 많아졌다”라고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pa7SRnFOHp"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UlMpDO41H0"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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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