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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권상우, ♥손태영 출산 후 'C사 명품백' 선물.."내 여자다"('Mrs.뉴저지')[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6 11: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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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vbFeL3I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6/poctan/20240706115259806neke.jpg" data-org-width="636" dmcf-mid="5MJ4wI8t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6/poctan/20240706115259806ne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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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fkiTHnbiI"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서로에게 준 첫 선물에 대한 추억을 나눴다.</p>
          <p dmcf-pid="0ui8rC6FiO" dmcf-ptype="general">5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한강에서 데이트하다 연애사진 최초공개한 손태영♥권상우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dmcf-pid="pui8rC6Fis" dmcf-ptype="general">이날 권상우와 손태영은 연애 시절 찍었던 사진을 보며 과거 추억을 되새겼다. 그러던 중 "손태영에게 받은 첫 선물은?"이라는 질문을 받자 권상우는 "사귀면서 여자친구한테 그런 좋은 선물을 받아본게 처음이었다. 아직도 기억난다. 프라다 가죽가방이랑 프라다 자켓을 선물받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U7n6mhP3Lm" dmcf-ptype="general">그는 "그때 한참 인기많고 그럴때지만 그런것들을 즐길만한 여유가 없었다. (바빠서) 티셔츠하나 못사고 이럴땐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그런 좋은거 사주니까 되게 큰 선물이었던거다. 그래서 지금도 그 자켓이랑 그 가방은 잘 들고 다닌다. 유행 안타는것들이다 둘 다"라며 "나 죽을 때 그 잠바 입혀서 묻어주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u1QbjDKGdr" dmcf-ptype="general">반대로 손태영이 받은 첫 선물을 묻자 손태영은 "루이비통 아닌가 지갑같은거 아냐?"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몰라 루이비통도 많이 사줬는데 그때 내가 루이비통 엠버서더 같은거 많이 할때다. 그래서 루이비통을 많이 갔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fkiTHnb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6/poctan/20240706115300318mhhe.jpg" data-org-width="636" dmcf-mid="1wTrpqme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6/poctan/20240706115300318mh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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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aYO7KIinD" dmcf-ptype="general">손태영은 "근데 큰건 안사줬다. 루이비통은 사줬다. 앰배서더 하니까. 결혼하고 많이 사줬다. 이남자가 그런 스타일이다. '내 여자다' 싶을때 사준다 그랬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q2AdSYJqME" dmcf-ptype="general">권상우는 "결혼하기 전부터도 안아까웠다"고 말했고, 손태영은 "근데 룩희 낳고 내가 딱 샤넬 받았다. 그때 진짜 '이제 내 여자구나' 하고. 기억난다"고 전했다. 이에 권상우는 "그 이후엔 쭉 사줬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BxsNXFj4Rk" dmcf-ptype="general">이어 손태영은 "본인이 일하면서 드라마의상을 입지 않나. 그걸 샀다. 드라마에서 입은걸 그냥 이거 살게 그렇게 샀지 본인이 쇼핑하면서 사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그러니까 겉멋이 안 든 사람. 그래서 좋았다. 그때는 진짜 한류스타였지 않나. 명품 사재기 할수있는 사람인데 당시에 재테크하고 자기는 진짜 트루릴리전 바지랑 축구선수 유니폼만 입고 다녔다. 나랑 연애할때. 그리고 결혼하고 제가 옷 골라주고 하면서 패션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p>
          <p dmcf-pid="bdhktUEQRc"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dmcf-pid="Kk5SK4vaJA" dmcf-ptype="general">[사진] Mrs.뉴저지 손태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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