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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부 준거 아냐"…정호연, '혜리 100만 원 용돈 사건' 해명 [소셜in]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6 1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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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QkMhP3JV">
          <p dmcf-pid="G4Kn2EbYM2" dmcf-ptype="general">배우 정호연이 혜리 용돈 사건을 해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1GbXQYc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6/iMBC/20240706110136354xgge.jpg" data-org-width="1091" dmcf-mid="WhglNZo9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6/iMBC/20240706110136354xg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XCrZs7wMLK" dmcf-ptype="general">5일(금) 혜리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아무 목적없이 선물 사들고 놀러온 내 찐친 호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Zp1fFd5rJb"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정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혜리와 케미를 뽐냈다. </p>
          <p dmcf-pid="55YBHPWAiB"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정호연은 혜리에게 줬던 '유퀴즈' 상금을 언급했다. 정호연은 "내가 '유퀴즈'를 나가서 퀴즈를 맞히고 상금을 받았는데, 그 다음날 혜리를 만났는데 자랑을 했다. '야! 나 '유퀴즈' 나가서 상금 탔다?'하고 돈을 꺼내서 이야기하다가 '자! 5만 원 너 가져'하고 5만 원을 줬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1BUx7gphdq" dmcf-ptype="general">이어 정호연은 "그러고 나서 혜리가 '뭐야~ 귀여워' 하면서 사진을 찍어서 그 돈 봉투를 SNS에 올렸다. 상금이 100만 원 정도였다"라며 "근데 내가 혜리한테 100만 원을 다 준 줄 알고…'찐친의 우정이다'라는 기사가 났다. 나쁜 이미지는 아니니까 괜찮은 것 같기도 하면서도 내가 100만 원을 혜리한테 줬다고 하면 우리 언니, 엄마는 뭐라고 생각할까 싶더라"라고 전했다. </p>
          <p dmcf-pid="tx4N6sf5iz" dmcf-ptype="general">듣고 있던 혜리는 "기사도 많이 나고 '와 대박이다. 평소에 어떤 사이였길래'라고 하는데 거기 SNS 스토리에 '죄송합니다. 사실은 5만 원이었습니다'라고 해명하는 것도 이상하니까"라고 말하자, 정호연은 "근데 뭐 나쁘진 않았던 것 같다. 의리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div dmcf-pid="F5YBHPWAe7" dmcf-ptype="general">
           이에 혜리는 "내가 '야, 이걸 왜 줘. 너 써' 했더니 자기가 뭔가 최근에 만나는 사람이나 고마운 사람들한테 나눠주고 싶다고 주는 거였다"라며 "그래서 신났었는데 우리 엄마가 옆에 있었다. 정호연이 '어머니!' 하면서 엄마한테도 줬다. 진짜 어이없다"라며 웃었다.
           <p>iMBC 유정민 | 사진 '혜리' 유튜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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