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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지금 아니면 못할 거라는 불안함 때문에 다작한다" [나 혼자 산다] [★밤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6 05: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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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3aZT1aVh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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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6/starnews/20240706053804098iphj.jpg" data-org-width="786" dmcf-mid="Zfy4B6yj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6/starnews/20240706053804098iph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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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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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다작의 이유를 밝혔다.
          </div>
          <p dmcf-pid="0Km7tqmeS0" dmcf-ptype="general">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촌(바)캉스'에 떠난 전현무와 박나래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p>
          <p dmcf-pid="p9szFBsdC3"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예전부터 물어보고 싶은 게 있었다. 방송가에 빚진 거 있냐. 왜 이렇게 일을 많이 하냐"고 물었다. 사뭇 진지하게 묻는 박나래에게 전현무 역시 진지하게 말문을 열었다. </p>
          <div dmcf-pid="U2Oq3bOJyF" dmcf-ptype="general">
           전현무는 "나는 내가 지금이 아니면…"이라고 운을 뗐다. 박나래는 "나 너무 소름끼친다. 오빠는 그런 생각 안 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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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6/starnews/20240706053805666rrll.jpg" data-org-width="786" dmcf-mid="51y4B6yj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6/starnews/20240706053805666rrl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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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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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gFJPnFOl1" dmcf-ptype="general">
           전현무는 "지금이 아니면 안 불릴 거라는 걸 안다. 빚이 있거나 돈독이 올라서가 아니라 중요한 건 난 오늘이 제일 젊잖나. 예를 들어 이게 들어와, 너무 힘들고 피곤하면 안 해도 된다. 근데 얘가 2년, 3년 뒤에 나한테 안 들어올 프로다. 아무리 전현무라도. 그러면 한다. 프리랜서의 불안함같은 거다"라고 고백했다.
          </div>
          <p dmcf-pid="za3iQL3Iy5" dmcf-ptype="general">또 "불안함을 느끼면서 나 자신을 객관화하는 거다. 나는 언젠가 나를 안 쓸 걸 안다. 쓰일 수 있을 때 열심히 하자는 주의다. 난 나를 믿지 않아서 그래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q2Oq3bOJyZ"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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