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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영지 가정사 고백 “오래전 집 나간 父, 이젠 모르는 아저씨로 생각”(더시즌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6 05: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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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6/newsen/20240706053353497mxcz.jpg" data-org-width="650" dmcf-mid="Unuoar2X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6/newsen/20240706053353497mx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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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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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6/newsen/20240706053353654yodp.jpg" data-org-width="650" dmcf-mid="ukpnoDKG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6/newsen/20240706053353654yod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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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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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lULgw9Hn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bGKcEhP3in" dmcf-ptype="general">이영지가 자신의 가정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p>
          <p dmcf-pid="KDXQMgphMi" dmcf-ptype="general">7월 5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이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9olK2MHERJ" dmcf-ptype="general">데뷔 5년만에 EP 앨범을 발매한 이영지는 신곡 ‘Small Girl’ 무대 등을 공개했다. 지코가 “이번 앨범에 인간 이영지의 이야기에 가까운 스토리를 담은 곡이 있을까”라고 묻자, 이영지는 “더블 타이틀로 수록된 ‘모르는 아저씨’다”라고 꼽았다. </p>
          <p dmcf-pid="29oGXUEQMd" dmcf-ptype="general">이영지는 “제가 아버지랑 안 사는 그런 가정 형태로서 살아왔다. 아버지가 집을 나가서 보이지 않은지가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나서 이제는 기억이 거의 안 남아있는 상태다. 저는 남아있는 갖고 구성원들과 행복한 상태이며, 사라진 그를 사라진 채로 모르는 아저씨라고 생각하고 싶다는 저의 개인적인 뜻을 담아보고 싶어서 이 노래를 만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VOFdicqyMe" dmcf-ptype="general">지코는 “말하는 화자는 냉소적인데 받아들이는 사람은 뭉클한 게 있다. 이 곡 역시 방송에서 처음으로 보여드리는 라이브다. 굉장히 본업으로 돌아온 영지씨를 반가워하는 분이 굉장히 많다. 이제 자주 볼 수 있는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영지는 “정말 자주 오겠다”라고 약속했다. </p>
          <p dmcf-pid="fF6sIYJqRR" dmcf-ptype="general">지코는 “영지 님이 토크쇼 MC를 해도 그게 본업인 것 같고 노래를 해도 본업인 것 같고, 춤을 춰도 본업인 것 같다. 원하는 걸 어떻게 하든 많은 사람이 반가워하고 환영할 거다”라고 응원했다.</p>
          <p dmcf-pid="4ZXQMgphiM"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8GY8PnFOL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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