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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학폭 의혹' 심은우 "버려지는 시간=누군가를 미워하는 시간…시간이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13: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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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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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f18Lsf5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xportsnews/20240705132918000nyzo.jpg" data-org-width="608" dmcf-mid="fmPEv0c6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xportsnews/20240705132918000ny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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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P0xNhP3u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심은우가 의미심장한 심경이 담긴 글을 작성했다.</p>
          <p dmcf-pid="PQpMjlQ0Ui"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심은우는 "진짜 버려지는 시간은 누군가를 미워하는 시간이라고 시간이 없다. 사랑만 새겨요 우리. 모두모두 7월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7월 달력 사진을 함께 올렸다.</p>
          <p dmcf-pid="QhoSt2hLuJ" dmcf-ptype="general">지난 2021년 심은우는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심은우는 20일 만에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p>
          <p dmcf-pid="xlgvFVloUd" dmcf-ptype="general">그러나 2년이 지난 뒤인 지난해 3월 "제2의 연진이라는 꼬리표가 추가로 달렸다"라며 입장을 번복하고 피해자 A씨를 고소했다. </p>
          <p dmcf-pid="y8FPgI8tFe" dmcf-ptype="general">이후 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를 통해 A씨가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p>
          <p dmcf-pid="WQpMjlQ07R" dmcf-ptype="general">그러나 심은우 측은 "A씨의 진술이 거짓인지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여 A씨를 처벌하기 어렵다는 취지일 뿐, A씨의 진술을 사실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여전히 부인했다. </p>
          <p dmcf-pid="YxURASxppM" dmcf-ptype="general">또한 SNS로 받은 악성 메시지를 캡처해 올리며 "오늘은 안 참아준다"라고 공개적인 비판을 하기도 했다. </p>
          <p dmcf-pid="GMuecvMU0x"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심은우</p>
          <p dmcf-pid="HExwyUEQuQ"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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