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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저보다 훨씬 예뻤죠”...S.E.S 바다, ‘불화설’ 슈 언급[MK이슈]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1
2024-07-04 14:36: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5OjhQYc0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sn6gUEQ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진, 슈, 바다(왼쪽부터). 사진l바다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tartoday/20240704143606261ovnu.png" data-org-width="540" dmcf-mid="2yQbRZo9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tartoday/20240704143606261ovn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진, 슈, 바다(왼쪽부터). 사진l바다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jPBMXLKzC" dmcf-ptype="general"> 그룹 S.E.S 바다가 멤버 슈(본명 유수영)를 언급했다. 지난해 불화설이 불거진 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은 가운데, 갈등 봉합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div> <p dmcf-pid="8AQbRZo9uI" dmcf-ptype="general">바다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이 사진 좋아해요?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1997년 발매된 정규 1집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시절의 S.E.S 모습이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p> <p dmcf-pid="6cxKe5g2FO" dmcf-ptype="general">한 누리꾼이 해당 사진에 “우리 바다언니는 이때가 제일 예뻤어요!!! 제 눈엔 언니가 제일 예뻐서 언니만 보였거든요!! 나오자마자 첫눈에 반했어요”라는 댓글을 달자, 바다는 “아니에요. 유진이랑 슈가 훨씬 예뻤죠. 저는 그냥...많이 상큼했던 시절”이라고 답했다.</p> <p dmcf-pid="P6pG7r2Xps" dmcf-ptype="general">바다의 댓글이 관심을 받는 이유는 그가 앞서 슈와 불화설에 휩싸였기 때문이다.</p> <p dmcf-pid="QPUHzmVZ7m" dmcf-ptype="general">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바다와 유진은 슈가 도박 혐의로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을 때도 그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며 끈끈한 우정을 뽐냈다.</p> <p dmcf-pid="xQuXqsf5ur" dmcf-ptype="general">하지만 슈가 2022년 4월 인터넷 방송 BJ로 데뷔하며 노출이 있는 옷차림을 입어 논란이 된 후, 바다가 이를 지적해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바다는 라이브 방송 중 S.E.S의 재결합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자 슈에게 쓴 소리를 했다가 사이가 멀어졌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yQuXqsf57w" dmcf-ptype="general">당시 바다는 슈에게 “사건이 벌어진 뒤 바로 그렇게 입으면 사람들은 정신 못 차렸다고 생각할까봐 염려가 됐다”며 “네 주변에 정말 너를 위한 사람들이 있는지를 봐라. 지금 네 전화 못 받고 문자에 답하지 못하는 건 너에게 쓴 소리 하기 싫고 상처주기 싫어서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p> <p dmcf-pid="Wx7ZBO417D" dmcf-ptype="general">이후 바다는 SNS에 S.E.S 사진과 함께 “수영아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항상 널 기다릴게”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하지만 그 뒤에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은 포착되지 않아 불화설이 현재 진행형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p> <p dmcf-pid="YMz5bI8tuE"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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