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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라디오쇼' 려욱·신동 "에스파 인사 잘해…돈 더 많이 벌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4: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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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KhkbOJ0D">
          <p dmcf-pid="5MO6qsf57E" dmcf-ptype="general"><br><strong>"NCT 친구들한테 소고기 사줘…300만원 나와"</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pdtTeZw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슈퍼주니어 신동(맨 왼쪽)과 려욱이 출연해 &quot;에스파가 인사를 정말 잘한다&quot;고 칭찬했다. /KBS 쿨FM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THEFACT/20240704143345552ekne.jpg" data-org-width="640" dmcf-mid="X78Ws4va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THEFACT/20240704143345552ek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슈퍼주니어 신동(맨 왼쪽)과 려욱이 출연해 "에스파가 인사를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다. /KBS 쿨FM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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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tKNz5aUl3c"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문화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과 려욱이 후배 아이돌 그룹에 대해 이야기했다.
          </div>
          <p dmcf-pid="FfkK3cqypA" dmcf-ptype="general">신동과 려욱은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출연해 같은 소속사 후배인 에스파와 NCT 127을 언급했다. 이들은 "에스파는 인사를 정말 잘한다" "NCT 친구들한테 밥을 사줬는데 300만원이 나왔다"고 웃으며 말했다.</p>
          <p dmcf-pid="3iSR2lQ0uj"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슈퍼주니어 안에 덜 미친 자는 있어도 안 미친 자는 없다는 말이 있다. 데뷔 19년 차에 체조경기장 전석을 매진시킨 슈퍼주니어 신동과 려욱이 나왔다"고 말하며 두 사람을 환영했다. 신동은 "(체조경기장이 매진될까) 우리도 좀 걱정했는데 너무 많이 와주셔서 깜짝 놀랐다. 감사하다"고 전했다.</p>
          <p dmcf-pid="0MO6qsf5pN" dmcf-ptype="general">아울러 박명수가 "회사에서 오다가다 에스파도 만나고 후배들도 만나지 않냐. 인사 많이 해주냐"고 묻자 려욱은 "많이 한다. 내가 보기엔 에스파가 제일 인사를 잘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pBguXo0C0a"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박명수는 "나 에스파 너무 좋아한다. 그럼 에스파가 '선배님 밥 좀 사주세요' 이렇게 하냐"고 하자 려욱은 "1도 없다. 옛날에도 없었고 우리는 형들한테 사달라고 했지 후배들이 사달라고 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9jq1NuSzg" dmcf-ptype="general">신동은 "127 활동인가 NCT가 밥 사달라고 한 적 있다. 소고기 집 갔다가 300만원이 나왔다"며 "밥 한 번 사주는 거야 뭐"라며 시원한 모습과 함께 후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ulqOjzrR3o"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그럼 에스파는 본인들이 더 버니까 사달라고 안 하는 거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려욱과 신동은 "그렇다. 우리가 밥 사달라고 해야 한다"며 웃었다.</p>
          <p dmcf-pid="7YVvw2hLuL" dmcf-ptype="general">려욱은 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와 지난 5월 결혼했으며 신동은 ENA 새 예능프로그램 '필드 마블' 출연을 앞두고 있다.</p>
          <p dmcf-pid="zJlM9hP3Un" dmcf-ptype="general">culture@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qLTdfvMUpi"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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