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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영란 母 눈물 "딸이 친구 엄마와 비교…'왜 돈 안 버냐' 가슴에 못 박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4: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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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MRk9hP3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1/20240704141800751tfus.jpg" data-org-width="950" dmcf-mid="YhxBCPWA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1/20240704141800751tfu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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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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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ReE2lQ0F0"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의 모친이 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p>
          <p dmcf-pid="5Jir4TRuU3"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친정 식구들이 처음 밝히는 딸에 대한 서운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1inm8ye7pF"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우리 아빠는 '공주야'라고 불렀고 우리 엄마는 저를 '야', '아유 이X이 그냥', '이X저X'"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인정하지. 욕을 얼마나 해댔는지. 그래도 지금은 안 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tnLs6WdzFt"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장영란이) 독서실에 간다고 해놓고선 친구랑 어디 가서 염색하고 오더라. 어디서 했는지 몰라"라고 말했다.</p>
          <p dmcf-pid="FOI5jzrRp1" dmcf-ptype="general">이어 "어느 날은 눈썹 다듬는 걸 배워왔어. '엄마 내가 눈썹 좀 다듬어줄게' 그래서 눈썹을 대고 있었다. 야금야금 깎더니 나중에는 눈썹을 다 밀어버렸다"라며 "수영장에 가서 세수하고 보니까 친구가 '야 너 왜 눈썹이 하나도 없냐' 이러는 거야"라며 화났던 일화를 떠올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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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1/20240704141803983atvx.jpg" data-org-width="950" dmcf-mid="GHY7s4va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1/20240704141803983atv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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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갈무리)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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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ChtcBsd0Z"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장영란 때문에 속상했던 때를 회상하기도 했다. 장영란은 "키울 때 고비 없었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많았다. (배우) 황효은이라는 친구가 있다. 영란이랑 친했다. 걔네 아빠하고 (장영란이 아빠) 직업이 똑같더라. 엄마는 부동산을 하셔서 돈을 많이 버셨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pXZbhQYcFX" dmcf-ptype="general">이어 "딸내미가 한 날 '효은이네 엄마는 부동산 해서 돈 잘 버는데 엄마는 왜 직장도 안 다니고 돈도 안 버냐'고 나한테 뭐라 하더라. 가슴에 못을 박더라"며 울었다.</p>
          <p dmcf-pid="UZ5KlxGk0H"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도 그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가끔가다가 그 생각을 한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 그래서 내가 딸 보고 뭐라고 했다. 미친X이라고"라고 밝혔다.</p>
          <p dmcf-pid="u519SMHEu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영란이가 항상 얘기한 게 있다. '엄마는 오빠만 좋아해. 난 싫어해' 항상 그 얘기를 했다. 듣기가 싫더라. 가슴에 못 박힌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7kEyiFj4UY"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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