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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블 지저스!”, 디즈니 지붕 아래 모인 ‘데드풀과 울버린’, ‘청불등급’으로 MCU구할까[SS현장]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7
2024-07-04 14:04: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q1Sw2hLM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2pYI6yj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왼쪽)와 휴 잭맨이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RTSSEOUL/20240704140456744fjez.jpg" data-org-width="700" dmcf-mid="7aCvrVlo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RTSSEOUL/20240704140456744fj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왼쪽)와 휴 잭맨이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dmcf-pid="2woPbI8tJ2"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한국이 사랑하는 두 히어로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내한했다.</p> <p dmcf-pid="VsNM2lQ0e9" dmcf-ptype="general">끊임없이 말을 하며 폭발적인 유머와 위트를 보여주는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분)과 진중하면서 희생적인 울버린(휴 잭맨 분)의 만남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됐다. 두 히어로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파격적인 재미와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5lD9Cn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휴 잭맨(왼쪽)과 라이언 레이놀즈(가운데), 숀 레비 감독이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2024. 7. 4.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RTSSEOUL/20240704140456954oqza.jpg" data-org-width="700" dmcf-mid="zeNkn3A8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RTSSEOUL/20240704140456954oqz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휴 잭맨(왼쪽)과 라이언 레이놀즈(가운데), 숀 레비 감독이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2024. 7. 4.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dmcf-pid="4hkJ8ye7db" dmcf-ptype="general"><br> 영화의 기획과 각본, 주연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는 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첫 ‘데드풀’이 나올 때까지 10년이 걸렸다. 큰 사랑을 받았고, 감격이었다. ‘데드풀2’로 그 사랑을 두 배로 늘렸다”며 “6년 동안 친한 친구들과 영화 만드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그래도 큰 확신이 있어 밀어붙였고, 오랫동안 원했던 작품이 공개를 앞두고 있어 축복이고 영광이다”고 말했다.</p> <p dmcf-pid="8SDnPYJqJB" dmcf-ptype="general">‘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은 가운데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만나며 펼쳐지는 액션 영화다. 멀티버스 설정 후 흥행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의 위기를 타개할 구세주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YONe5g2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휴 잭맨이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 7. 4.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RTSSEOUL/20240704140457218fqlh.jpg" data-org-width="700" dmcf-mid="q56M2lQ0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RTSSEOUL/20240704140457218fq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휴 잭맨이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 7. 4.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dmcf-pid="PLPqtj7vez" dmcf-ptype="general"><br> 라이언 레이놀즈는 “대사에 ‘마블 지저스’라는 말이 나온다. 데드풀이 망상을 한다는 것이고, 실제 구하겠다는 건 아니었다. 저희도 마블이 예전처럼 인기가 많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 마블을 구하기 위해 이 영화를 만든 건 아니다”라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재미를 주고 싶었다. 그것만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Qje2UDKGR7" dmcf-ptype="general">숀 레비 감독은 “이 영화는 서로 혐오하면서 관계를 쌓은 두 히어로의 우정을 다룬다.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에 집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xeVpHL3Iiu" dmcf-ptype="general">휴 잭맨은 “부담과 기대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저희 셋이 아마 가장 기대가 높을 것”이라며 “25년 동안 울버린을 연기했지만, 저만큼 울버린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최고의 울버린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저보다 더 많이 울버린을 생각했다. 차별화된 울버린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YONe5g2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 7. 4.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RTSSEOUL/20240704140458313kbvh.jpg" data-org-width="700" dmcf-mid="B5vDopkP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RTSSEOUL/20240704140458313kb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 7. 4.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dmcf-pid="WFyrauDxnp" dmcf-ptype="general"><br> 월트디즈니컴퍼니가 20세기폭스를 인수하면서 데드풀과 울버린을 MCU 세계관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두 히어로와 기존 MCU가 만난다는 점은 흥미롭지만 어린이 관객이 많은 디즈니 특성상 데드풀과 울버린이 가진 잔인함과 성적인 언어유희 등 색감을 잃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p> <p dmcf-pid="Y8zZSMHEe0" dmcf-ptype="general">숀 레비 감독은 “마블과 디즈니는 ‘데드풀과 울버린’이 기존 마블 영화와 다르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대담한 영화를 만들기 위해 충분히 지원받았다. 이 영화에 흐르는 피는 데드풀의 DNA”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1vDopkPJ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휴 잭맨(왼쪽)과 라이언 레이놀즈(가운데), 숀 레비 감독이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선물로 받은 한복을 입어보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 7. 4.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RTSSEOUL/20240704140458633ckmc.jpg" data-org-width="700" dmcf-mid="bqYsjzrR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RTSSEOUL/20240704140458633ck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휴 잭맨(왼쪽)과 라이언 레이놀즈(가운데), 숀 레비 감독이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선물로 받은 한복을 입어보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 7. 4.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dmcf-pid="HBtvrVloLF" dmcf-ptype="general"><br> 라이언 레이놀즈는 “애초에 ‘청소년 관람 불가’(청불)로 만드려 한 건 아니었다. 스토리를 따라가다 이런 캐릭터가 생겼다. 쇼킹하게 만들기 위함은 아니었다. 제 딸도 모친도, ‘데드풀’의 골수팬도 이 영화를 사랑한다”고 힘주어 말했다.</p> <p dmcf-pid="XxKFWJ1mnt"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휴 잭맨은 “저희를 이렇게 초청해주고 환대해줘서 감사하다. 열정적인 한국의 에너지를 느꼈다”며 “이 조합을 오랜 기간 그리워했다. MCU 안에서 구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마무리했다. intellybeast@sportssoe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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