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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0세' 이제훈, '핑계고' '최강야구' 다 나가더니..생일에 '탈주' 1위 겹경사 [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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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TRgFj4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poctan/20240704130908269gbpu.png" data-org-width="650" dmcf-mid="YqwKPvMU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poctan/20240704130908269gbp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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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0lQn5g2eX"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제훈이 생일에 겹경사를 맞이했다. </p>
          <p dmcf-pid="125gDqmeLH" dmcf-ptype="general">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제훈-구교환 주연의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는 개봉 첫 날인 지난 3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11만 265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덕분에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를 넘고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다. </p>
          <p dmcf-pid="tdBsTQYcJG" dmcf-ptype="general">어쩌면 예견된 흥행이다. 지난달부터 '탈주’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얻었다. '하이재킹'(예매량 43,381명), '핸섬가이즈'(예매량 37,012명),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예매량 27,830명) 등 최근 개봉작의 개봉 4일 전 예매량보다 높은 기록이다.</p>
          <p dmcf-pid="F7yea3A8iY" dmcf-ptype="general">이제훈으로서는 생일에 겹경사를 이뤘다. 이제훈의 소속사는 7월 4일 배우의 생일을 맞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해피 재훈 데이. 제훈 배우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축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뽀얀 피부와 날렵한 콧대를 뽐내며 별보다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p>
          <p dmcf-pid="3OnFqDKGnW" dmcf-ptype="general">이제훈은 팬들을 위한 셀카도 선물했다. 자신의 생일을 맞아 개인 계정에도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한 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vj7VI8t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poctan/20240704130910325zvnr.png" data-org-width="530" dmcf-mid="HgitzEbY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poctan/20240704130910325zvn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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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eqmvPWAeT" dmcf-ptype="general">한편 3일 개봉한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도굴’ 이후 약 4년만에 극장 개봉작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된 이제훈은 규남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p>
          <p dmcf-pid="USNu2O41ev"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지난 2021년 ‘청룡영화상’에서 구교환을 향한 공개 러브콜을 보내 화제를 모았던 바. “‘탈주’를 읽고 현상 캐릭터를 누가 했으면 좋겠냐고 이야기 했을 때 저는 너무 강력하게 (구교환을)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공식석상에서 너무 사심이 담긴 표현을 하게 됐는데, 구교환 형이 제가 날린 하트를 하트로 받아주셔서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uN8T5nFOMS"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p>
          <p dmcf-pid="7uTRgFj4nl" dmcf-ptype="general">[사진] 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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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