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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드풀과 울버린', 데드풀이 밝힌 '마블 구세주'의 뜻 "사실은..."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1
2024-07-04 11:51: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0VLKmVZNM"> <div dmcf-pid="W76NfC6Fcx"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9eDxye7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IZE/20240704115130991inky.jpg" data-org-width="560" dmcf-mid="4BT3IVloA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IZE/20240704115130991in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사진=스타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tKJqDKGjP" dmcf-ptype="general"> <p>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그리고 숀 레비 감독이 '데드풀과 울버린'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p> </div> <p dmcf-pid="HkS0CfSgj6" dmcf-ptype="general">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즈 호텔 서울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p> <p dmcf-pid="XsGqyxGkN8" dmcf-ptype="general">이번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숀 레비 감독과 주연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 휴잭맨이 참석했다.</p> <p dmcf-pid="ZfimeGiBg4" dmcf-ptype="general">'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p> <div dmcf-pid="5cl3IVloof" dmcf-ptype="general"> <p>이번 '데드풀과 울버린'은 '데드풀'의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MCU에 본격적으로 편입돼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데드풀'의 1, 2편에서 주인공 데드풀 역을 맡았던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데드풀로 나섰다. 그리고, '엑스맨' 시리즈에서 울버린 역으로 세계 영화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휴 잭맨이 합류해 팬들을 기쁘게 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sGqyxGk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IZE/20240704115132817cgzt.jpg" data-org-width="560" dmcf-mid="8PQaVI8t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IZE/20240704115132817cgzt.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t8LOJXLKA2" dmcf-ptype="general"> <p>먼저, 이날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그리고숀 레비 감독은 한국 방문 소감을 전하면서 '데드풀과 울버린'에 대한 소개를 했다. </p> </div> <p dmcf-pid="FtKJqDKGa9" dmcf-ptype="general">휴 잭맨은 이번에 6번째 한국 방문이다. 그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예전에 서울 친선대사였던 적이 있다. 임기가 언제 끝난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친선대사인 것으로 안다. 다시 돌아오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p> <p dmcf-pid="3gsZwBsdgK" dmcf-ptype="general">또한 휴 잭맨은 '데드풀과 울버린'에 대해 "25년 동안 연기한 이 배역(울버린)이 등장하는 영화를 가장 친한 친구인 라이언 레이놀즈과 함께하는 꿈의 프로젝트로 가져오게 됐다. 결과물에 만족하고 있다"라면서 "울버린을 다시 연기할 줄 몰랐는데, 진심을 담아 연기했다. 가장 사랑하고 자랑스러운 영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0O59Hd5rAb" dmcf-ptype="general">라이언 레이놀즈는 "저는 데드풀이란 캐릭터, 이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어떻게 보면 많이 참고 인내를 해야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첫 영화가 10년이 걸렸다. 보람차고 행복한 순간이었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었다.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했다. 2편이 개봉했을 때, 사랑을 두 배로 늘리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prHBWMHENB" dmcf-ptype="general">라이언 레이놀즈는 "6년 동안 이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 둘(휴 잭맨, 숀 레비)을 참여시키는게 쉽지 않았다"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데드풀과 울버린의 만남을 10년 이상 꿈꿔왔다. 저희도 원해왔다. 원했던 일이다보니 축복이고 영광이다"면서 '데드풀과 울버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p> <div dmcf-pid="UXbdzEbYoq" dmcf-ptype="general"> <p>숀 레비 감독은 "두 캐릭터가 함께 한다. 유머, 액션, 감동도 있는 여름에 적합한 블록버스터인 데다 둘이 등장하는 영화를 만드는 거는 어떤 감독에게도 영광일 것 같다"고 작품, 배우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tVLKmVZk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IZE/20240704115134389urhs.jpg" data-org-width="560" dmcf-mid="6TvFO2hL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IZE/20240704115134389ur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사진=스타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sZKGeZwj7" dmcf-ptype="general"> <p>라이언 레이놀즈는 '마블의 예수님'이라고 티저 영상에 담겼던 대사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p> </div> <p dmcf-pid="zp6NfC6Fju" dmcf-ptype="general">그는 "자칭은 아니다"라면서 "'데드풀이 혼자 망상을 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싶어서 쓴 대사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블을 진짜 구하겠다는 뜻으로 쓴 거는 아니다"고 말했다. </p> <div dmcf-pid="qp6NfC6FNU" dmcf-ptype="general"> <p>이어 라이언 레이놀즈는 "마블이 예전보다 많은 인기 누리고 있지 못해 리셋 필요하다는 거를 잘 알고 있다. 외부적인 요인이겠죠"라면서 "아내가 이거('마블의 예수님')를 일부로 말했는지 물어봤다. '마블을 구하기 위해 왔다는 뜻이냐', 그런데 그렇게 쓴 거는 아니다. 그러기 위해 영화를 만든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tVLKmVZ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라이언 레이놀즈/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IZE/20240704115136147egyb.jpg" data-org-width="560" dmcf-mid="Q9Ava3A8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IZE/20240704115136147eg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라이언 레이놀즈/사진=스타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59iBw9Ho0" dmcf-ptype="general"> <p>또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저희 세 명이 확실하게 따라갈 가이드라인이 있었다. 즐거움, 대담함이었다"라면서 "전세계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 저희 세 명의 생각이다. 가장 강력한 스토리텔링의 매직은 지난 10년을 보면 즐거움이었다. 최대한 많은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imXDqmek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휴 잭맨./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IZE/20240704115137547tsrq.jpg" data-org-width="560" dmcf-mid="xzahL1aV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IZE/20240704115137547ts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휴 잭맨./사진=스타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yuQ0NuSgF" dmcf-ptype="general"> <p>휴 잭맨도 '데드풀과 울버린'에 대한 기대감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부담감, 기대치를 잘 알고 있다"라면서 "저희 세 명만큼 기대가 많은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p> </div> <p dmcf-pid="2CtVZitsjt" dmcf-ptype="general">그는 "한 가지를 꼭 말씀 드리자면, 하나의 캐릭터 울버린을 25년 동안 연기하고 있다. 열 번째 울버린이 나오는 영화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프로듀서, 작가, 주연으로 일하면서 이 영화에서 최고 버전의 울버린을 만드는데 노력했다"라면서 "세트장에 가서 연기를 할 때, 울버린을 나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울버린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차별화된, 새로운 울버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데드풀과 만난 울버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p> <p dmcf-pid="VkyuS6yja1" dmcf-ptype="general">이밖에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과 울버린'이 마블 영화 중 첫 청불 영화가 된 소감도 전했다. </p> <p dmcf-pid="fPjSgFj4g5" dmcf-ptype="general">그는 "이 영화는 청불로 만들자고 해서 쓴 거는 아니었다. 스토리가 중요했다"며 "일부로 쇼킹하게 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p> <p dmcf-pid="4uQA8lQ0cZ" dmcf-ptype="general">'데드풀과 울버린'은 두 캐릭터의 찐한 우정 외에 로맨스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에 휴 잭맨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니 기쁘다"라면서 "(로맨스가) 흥미로운 이야기다. 우정에 대한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88ahL1aVNX" dmcf-ptype="general">이날 간담회를 마치면서 휴 잭맨은 "이 영화의 핵심은 우정이다"라면서 "저희 둘의 조합을 팬들이 오랫동안 원했다. 스크린 안에서 구현할 수 있어서 꿈만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에 다시 오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p> <p dmcf-pid="6LO5rbOJgH" dmcf-ptype="general">이어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 일을 하면서 항상 감사한 것은, 한국 같은 나라에 가보고 이런 인터뷰도 하고, 제작발표회도 하지만, 다양한 지역에 가서 문화도 경험해 보고 , 그 나라를 특별하게 만드는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다. 따뜻하고 진심으로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PrHBWMHEoG" dmcf-ptype="general">숀 레비 감독은 "이 영화를 마침내 보게 된다는 게 정말 기대된다"라면서 "한국은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 그리고 제 영화를 많이 사랑해주셨다. 이 셋이 함께 만든 영화를 글로벌 관객들이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꼭 즐기셨으면 좋겠다"라면서 영화 관람을 당부했다. </p> <p dmcf-pid="Q6NlotNfkY" dmcf-ptype="general">'데드풀과 울버린'. 이번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주연 배우, 감독이 밝힌 포인트는 즐거움이었다. 여기에 MCU에서 펼쳐질 데드풀과 울버린의 새로운 모습, 두 히어로가 보여줄 우정이 담겼음을 강조했다. 배우, 감독도 자신한 '즐거움' '재미'가 관객들을 어떻게 흔들어 놓을지는 24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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