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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라이언 레이놀즈 "고척돔 방문, 감독 아이디어…인생 2번째 야구 경기" [N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0:46: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회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3TF4hP3z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9FKiZo9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4.7.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1/20240704104635521skld.jpg" data-org-width="752" dmcf-mid="6fdcyxGk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1/20240704104635521skl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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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4.7.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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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239n5g2U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내한 직후 고척돔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yxBQcuDx71" dmcf-ptype="general">라이언 레이놀즈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내한 기자회견에서 고척돔 방문의 배경을 묻는 말에 "(휴 잭맨과 숀 레비 감독과 함께)셋이 이야기한 게 하나 있다, 어떤 도시를 갈 때마다 한 명이 뭐가 됐든 그 나라의 문화적으로 중요한 경험, 가보고 싶은 장소가 있으면 고르고 나머지 두 명이 거부할 권리는 없다고 정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WMbxk7wMF5" dmcf-ptype="general">이어 "나나 휴는 어디 가는지 몰랐고 야구 룰도 모른다, 숀 레비 감독이 고른 장소다, 저희에게 서프라이즈였다"면서 "이렇게 높은 곳에서 관람했는데 야구 경기의 모습을 보니 정말 몰입감이 있었고 야구 경기도 서울에서 너무나 중요한 문화적 경험이라 생각한다, 예상하지 못한 긍정적인 서프라이즈이기도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YRKMEzrRUZ" dmcf-ptype="general">또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캐나라에서 유명한 게 아이스하키가 있다, 나는 인생에서 두 번 야구를 봤는데 그중 한 번을 한국에서 보게 됐다, 한국 야구 경기가 (미국에서 보다)훨씬 재밌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Gn4is9CnFX" dmcf-ptype="general">'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일들을 그린 액션물. '데드풀'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다.</p>
          <p dmcf-pid="HL8nO2hL0H" dmcf-ptype="general">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번이 세 번째 내한, 휴 잭맨은 여섯 번째 내한이며 숀 레비 감독은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했다.</p>
          <p dmcf-pid="Xo6LIVloFG" dmcf-ptype="general">'데드풀'은 1,2편 통합 전 세계 극장에서 15억 6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2조 1674억 6400만원)을 기록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하는 등 신기록을 보유한 시리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1편에서부터 주연 배우뿐 아니라 제작자 및 각본가로 시리즈의 성공을 이끌었다.</p>
          <p dmcf-pid="Zn4is9CnUY" dmcf-ptype="general">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24일 개봉한다.</p>
          <p dmcf-pid="5L8nO2hL0W"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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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