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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스파, 일본 싱글 ‘핫 메스’ 발매… 투어 열기 이어간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08:20: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후쿠오카 등 日 4개 도시 공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kb2uDxJ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Q9hvmVZ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kukminilbo/20240704082015467ouyd.jpg" data-org-width="600" dmcf-mid="qaVSyO41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kukminilbo/20240704082015467ou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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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tWJLxGkip" dmcf-ptype="general"><br>에스파가 3일 일본 싱글 ‘핫 메스’(<strong>사진</strong>)를 공개하고 현지에서 정식 데뷔했다.</p>
          <p dmcf-pid="9J6WHlQ0i0" dmcf-ptype="general">이날 발매된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3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핫 메스’는 색소폰 소리와 거친 랩의 조화가 강렬한 인상을 주는 댄스곡으로 ‘나답게 살아간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최근 음원차트를 휩쓴 정규 1집 ‘아마겟돈’의 타이틀곡 ‘슈퍼노바’를 만든 작곡가 겸 프로듀서 켄지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p>
          <p dmcf-pid="24qsCEbYn3" dmcf-ptype="general">수록곡 ‘선 앤 문’은 감미롭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알앤비 장르로 함께하면 희망찬 미래를 비춰 나갈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줌 줌’은 지난해 10월 일본 TV 도쿄 계열 6국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엑스’의 엔딩 테마곡으로 공개됐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테마로 한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을 그린 에너지 넘치는 곡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p>
          <p dmcf-pid="V4qsCEbYdF" dmcf-ptype="general">에스파는 현지 앨범 발매에 이어 일본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오는 6일 마린 멧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 인 재팬’을 시작으로 4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p>
          <p dmcf-pid="fqFAEo0Cnt" dmcf-ptype="general">SM엔터테인먼트는 “아레나 투어의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공연이 모두 매진되면서 다음달 17~18일 도쿄돔에서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며 “도쿄돔 공연도 2회차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지난해 첫 번째 월드 투어로 해외 가수 사상 데뷔 이후 최단기간 내 도쿄돔에 입성하는 기록을 썼다.</p>
          <p dmcf-pid="4d8yGhP3R1" dmcf-ptype="general">에스파는 다음달 홍콩 타이베이 자카르타 시드니, 9월 멜버른 마카오 방콕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p>
          <p dmcf-pid="8mjzb0c6n5" dmcf-ptype="general">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p>
          <p dmcf-pid="6RfvWI8tiZ"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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