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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영 “父 장광, 너보다 잘생기고 연기 잘하는 애들 많다고” 상처 (아빠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05: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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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054808908nkrx.jpg" data-org-width="600" dmcf-mid="xOfGgRXD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054808908nkr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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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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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054809134ahnl.jpg" data-org-width="600" dmcf-mid="yQmQZvMU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054809134ahn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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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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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zuIx2hLJC" dmcf-ptype="general"> 장광 장영 부자가 감정의 골을 드러낸다. </p>
          <p dmcf-pid="XOmQZvMUnI" dmcf-ptype="general">7월 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 장영 부자 출연이 예고됐다. </p>
          <p dmcf-pid="ZQ6ZjJ1me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배우 장광이 출연했다. 배우 장광은 아내 전성애, 딸 미자, 아들 장영까지 모두 연기를 하는 연예인 집안의 가장. </p>
          <p dmcf-pid="5V9ynQYcMs" dmcf-ptype="general">장광은 딸 미자에 대해 “없어서는 안 될 존재. 걔는 진짜 내가 예뻐하고 날 친구처럼 대한다. 딸하고 별 이야기 다 한다”며 애정을 보였다. 하지만 아들에 대해서는 “아주 안 친한 편이다. 나한테 뭐랄까. 썩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구나”라고 거리감을 보였다. </p>
          <p dmcf-pid="1V9ynQYcLm" dmcf-ptype="general">장영은 12년차 배우. 장광은 “아들은 신인 배우다. 아직까지 부각되지 못하니까. 그런 게 못마땅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고 말했고, 장영은 “아버지와 데면데면하다”며 “누나에게는 안 그러셨는데 저한테 아들이라 그런지 강압적이었다. 그러다 보니 가족과 있는 자리를 먼저 피하게 됐다”고 했다. </p>
          <p dmcf-pid="tDkfWI8ter" dmcf-ptype="general">장영은 “되게 저한테는 무서운 존재였다. 상처받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공연을 하면 2막에 그 신에서 그게 맞아? 너 나이에 너보다 더 잘생기고 연기 잘하는 애들 많은데. 쌓이고 쌓여서 ‘그래, 난 할 줄 아는 게 없는 사람이잖아’ 그게 마음 아픈 것 같다. 옛날부터”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FNgBhDKGiw" dmcf-ptype="general">장광은 아들이 열심히 안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고, 장영은 “인정해주지 않는 게 제일 크다. 아들을 포기하는 느낌도 왔다”며 감정의 골을 드러내 이들 부자지간의 속사정에 관심을 모았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p>
          <p dmcf-pid="3jablw9HiD"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0cj9vmVZi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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