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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효림 “父 술 취하면 대리운전 안 부르고 母 불러내” 폭로 (아빠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23: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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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wsen/20240703230301728ybpy.jpg" data-org-width="600" dmcf-mid="5c8X7AzT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wsen/20240703230301728ybp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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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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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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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xUOGMHERc" dmcf-ptype="general"> 서효림이 부친의 만행을 폭로했다. </p>
          <p dmcf-pid="pezhZd5rdA" dmcf-ptype="general">7월 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서효림은 남편에 이어 부친의 술버릇에도 불만을 드러냈다. </p>
          <p dmcf-pid="UsJUfO41Mj" dmcf-ptype="general">서효림 모친은 딸에게 “명호가 술을 매일 먹는 건 아니다. 어쩌다 한 번인데 풀어줄 때는 풀어줘라”며 사위를 두둔했다. 서효림은 “사위 사랑은 장모라고 한다. 남편 혼내는 것도 엄마, 챙기는 것도 엄마다. 엄마는 무조건 사위 편”이라고 했다. </p>
          <p dmcf-pid="uOiu4I8tMN" dmcf-ptype="general">서효림 모친은 “너희 아빠 젊었을 적에 명호 보다 더 심했다”고 말했고, 서효림은 “아빠가 엄마에게 데리러 오라고. 그걸 나가냐. 내버려둬야지”라며 부친이 술에 취하면 모친을 불러냈다고 폭로했다. </p>
          <p dmcf-pid="7Tj9Rye7ea" dmcf-ptype="general">서효림 부친이 “내가 부르면 얼마나 불렀다고. 툭하면 그런 소리를 하냐”고 반응하자 서효림은 “저희 엄마가 눈 내리는 날에도 나가서. (아빠가) 대리운전을 부르면 되는데 엄마에게 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zA6Zzcqyig" dmcf-ptype="general">이어 서효림은 “항상 엄마가 운전하게 했다. 술을 엄청 좋아하셨다. 내가 어렸을 때도 기억난다. 엄마 어디 가? 네 아빠 데리고 올게. 명호 오빠가 매일 술 먹고 나보고 운전하라고 하면 어떠냐”고 부친에게 질문했다. 이에 서효림 부친은 “나 때랑 다르지”라며 사위와 거리를 뒀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p>
          <p dmcf-pid="qJBS1itsJo"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BqWgmBsdn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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