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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네 옆 다 잘생겨, 넌 안돼…너 잘되면 장 지질게" 이이경, 감독 막말 폭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5: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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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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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ARirmVZ3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일일칠 - 11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WS1/20240703155016841fial.jpg" data-org-width="1265" dmcf-mid="UaPRkEbY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WS1/20240703155016841fia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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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일일칠 -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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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JV6aNuSp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배우 이이경이 신인 시절 여러 감독에게 들었던 막말을 회상했다.</p>
          <p dmcf-pid="BifPNj7v3X"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일일칠 - 117'에 공개된 웹예능 '영케이의 K생존기 EP.5'에서는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bn4QjAzT7H" dmcf-ptype="general">영케이가 "신인 때 서러웠던 적 있냐"고 묻자, 이이경은 "말하면 끝도 없다. 우리 같은 인상이 잘 풀려서 친근감 있는 거지"라며 외모 때문에 받은 설움을 풀었다. </p>
          <p dmcf-pid="Kb1048TNzG"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신인 때는 '눈 찢어졌다', '싸가지가 없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난 그냥 가만히 있는데 '표정이 왜 그래?' '싸가지없게 생겼다' 하더라. 지금은 잘 풀려서 사막여우상이라고 해주지 옛날엔 그런 말도 없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9Ktp86yjzY" dmcf-ptype="general">이에 무쌍꺼풀인 영케이도 "어렸을 때 나도 진짜 (그런 말) 많이 들었다. (그래서) 많이 웃고 다녔다"며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9FU6PWA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일일칠 - 11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WS1/20240703155018264uauq.jpg" data-org-width="1260" dmcf-mid="uOYZbKIi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WS1/20240703155018264ua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일일칠 - 117')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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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OacvTRu3y" dmcf-ptype="general">이어 이이경은 "어떤 감독님은 5명씩 조 짜서 오디션 볼 때 나보고 '너 좌우로 봐 봐, 어때? 잘생겼지? 넌 안 돼' 이러더라"며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받은 외모 지적을 떠올렸다.</p>
          <p dmcf-pid="fINkTye7FT"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또 다른 오디션 자리에서 들었던 빈정거림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어떤 감독님은 '너 쓰면 드라마 잘 된다며?' 하더라. 그때 작은 역이었지만 내가 '태양의 후예' '별에서 온 그대' 이런 드라마에 출연했을 때다. 그래서 내가 '운이 좋게 작품이 잘 된 것 같습니다' 하니까 '너 써야 잘 되는 거냐? 네가 우리 작품 위해서 기도해 주면 안 되냐? 꼭 너 써야 해? 우리가 너 안 써도 네가 기도만 해줘 봐' 하더라. 그때 그 어떤 대사 하나도 읊어보지 못했는데 그렇게만 말하고 보내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43TGzqmeuv"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이경이 "네가 잘되면 장 지지겠다고 하는 감독도 있었다"고 하자, 영케이는 "여럿 지지셨겠네"라며 통쾌해했다.</p>
          <p dmcf-pid="80yHqBsd7S" dmcf-ptype="general">syk13@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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