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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감사합니다’ 두 작품 연속 호흡 이정하-조아람 “최고의 동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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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배우 이정하가 3일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열린 tvN 새 주말극 ‘감사합니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sportskhan/20240703151500454innn.jpg" data-org-width="700" dmcf-mid="6AEcpUEQ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sportskhan/20240703151500454innn.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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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정하가 3일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열린 tvN 새 주말극 ‘감사합니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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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새 주말극 ‘감사합니다’에 출연한 배우 이정하와 조아람이 연속으로 한 작품에서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이정하와 조아람은 3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감사합니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권영일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신하균과 진구, 이정하, 조아람이 참석했다. 극 중 이정하는 감사팀의 감성파 신입 구한수 역을 연기하고, 조아람 역시 감사팀의 신입 윤서진 역으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각각 사람을 믿고, 자신을 믿는 반대 느낌의 성향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이정하와 조아람은 연속으로 작품의 연을 맺었다. 앞서 두 사람은 박범수 감독의 영화 ‘빅토리’에서 각각 치형과 세현 역을 맡았다. 치형은 주인공 필선(혜리)의 친구로 축구부 골키퍼 역할이고, 세현은 서울에서 거제로 전학 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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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배우 조아람이 3일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열린 tvN 새 주말극 ‘감사합니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sportskhan/20240703151501806vtth.jpg" data-org-width="700" dmcf-mid="PGChVfSg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sportskhan/20240703151501806vtth.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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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아람이 3일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열린 tvN 새 주말극 ‘감사합니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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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다 낯을 다소 가리는 편이라 아는 얼굴의 등장에 반색했다는 후문이다. 이정하는 “(조)아람이와 하게 돼 좋았고, 처음에 낯을 가리는 편인데 그래서 더욱 의지가 됐다. 전화로 연기연습을 맞추고 실제로 촬영장에서 맞추면 편하게 나왔다. 최고의 동료인 것 같다”고 치켜세웠다. 조아람 역시 “최고의 동료였고, 전작부터 함께 호흡해 편했다. 함께 이야기도 나누면서 현장에서 맞췄다. 그 시너지는 방송으로 확인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tvN 새 주말극으로 편성된 ‘감사합니다’는 극 중 건설회사 JU건설을 배경으로 횡령이나 비리 등으로 회사를 좀먹는 이들을 시원하게 소탕하는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그 밑에서 성장하는 감성파 감사팀원 구한수(이정하)의 오피스 활극을 다루고 있다. 지난주 막을 내린 ‘졸업’의 후속으로 오는 6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2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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