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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일톱텐쇼' 김중연, 스미다 아이코와 듀오 결성…압도적 승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1:29: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2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br>리에 "김중연, 내 이름도 불러줬으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27fhI8t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FG0jaUlG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중연이 '한일톱텐쇼'에서 스미다 아이코와 한일 혼성 듀오를 결성해 시선을 모았다. MB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hankooki/20240703112937420ofaz.jpg" data-org-width="640" dmcf-mid="Y1FBrDKG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hankooki/20240703112937420of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중연이 '한일톱텐쇼'에서 스미다 아이코와 한일 혼성 듀오를 결성해 시선을 모았다. MBN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X3HpANuSG5" dmcf-ptype="general">가수 김중연이 스미다 아이코와 한일 혼성 듀오를 결성해 시선을 모았다.</p>
          <p dmcf-pid="Z0XUcj7vtZ" dmcf-ptype="general">김중연은 지난 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p>
          <p dmcf-pid="5u1zDkBWGX" dmcf-ptype="general">이날 그는 '한일톱텐쇼' 공식 퍼포머 스미다 아이코와 한일 혼성 듀오를 결성했다. 두 사람은 황금 퍼포 듀엣 대결에 임했다. 은색 옷을 맞춰 입고 무대에 등장한 김중연과 스미다 아이코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17tqwEbYYH" dmcf-ptype="general">대결에 앞서 김중연은 스미다 아이코의 손을 잡고 다정하게 "아이코짱"이라고 불렀다. 이어 일본어로 "오늘 같이 열심히 해서 반드시 이기자"고 말했다. 리에는 벌떡 일어나 "제 이름도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며 김중연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김중연은 "리에상. 오늘 만나게 돼서 정말 기뻐요"라며 또 일본어로 화답했다. 리에를 비롯한 여자 출연자들은 김중연의 상냥한 면모에 열띤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tmAOV9CnGG" dmcf-ptype="general">김중연은 스미다 아이코와 일본 소년대의 '가면무도회'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중연은 격한 댄스에도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김중연과 스미다 아이코 팀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주간 베스트 송' 후보에 올랐다.</p>
          <p dmcf-pid="FscIf2hLZY" dmcf-ptype="general">한편 김중연은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p>
          <p dmcf-pid="0vsyMQYcXy"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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