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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찬원 "미스터트롯' 때 무시+괄시 많이 받았다…어차피 안될 거라고" [한끗차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0: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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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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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XN2bqmeg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채널 '한끗차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mydaily/20240703105107177efth.jpg" data-org-width="639" dmcf-mid="2TOLTSxp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mydaily/20240703105107177ef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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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채널 '한끗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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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KSLJeZwo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참가 당시 무시를 당했다고 고백한다.</p>
          <p dmcf-pid="6GgKq7wMcV" dmcf-ptype="general">3일 오후 8시 40분 E채널 인간 심리 분석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감히 날 무시해?'를 일곱 번째 심리 키워드로 다룬다.</p>
          <p dmcf-pid="PfWNonFOj2" dmcf-ptype="general">아내와 어린 두 아들을 무참하게 살해하고는 "내 안에 세 개의 인격이 있다"라고 주장한 '다중인격 살인마'와 맨손으로 보이스피싱 조직을 때려잡은 '여자 마동석', 두 사람이 같은 본성을 가지고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 '한 끗 차이'의 법칙에 대해 파헤쳐 본다.</p>
          <p dmcf-pid="QUmMP8TNo9" dmcf-ptype="general">이 중 '여자 마동석'으로 소개된 김성자 씨는 아이 셋을 홀로 키우던 평범한 엄마였지만, 어느 날 걸려온 전화 한 통으로 인해 전 재산을 잃었다. 바로 보이스피싱 범죄에 제대로 낚인 것이었다. 그러던 중, 그녀에게 사기를 쳤던 보이스피싱범은 "이런 일인 줄 진짜 몰랐다. 제발 살려달라"라며 수상한 전화를 걸어왔다. 사기꾼의 'X수작'인지, 진짜 그가 위험에 처한 것인지 아무것도 믿을 수 없는 '절체절명'의 순간, 과연 김성자 씨는 어떤 선택을 했을지 '한끗차이'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x4YjgL3IoK" dmcf-ptype="general">그런데 김성자 씨의 화를 참을 수 없게 만든 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아줌마, 그거로는 못 잡아요"라고 그녀를 무시하는 경찰의 태도부터 범죄 신고 포상금 1억 원이 백만 원으로 둔갑한 황당 스토리까지, 영화 '시민덕희'의 실제 주인공 김성자 씨가 밝히는 '뒷목 잡고, 사이다 마시는' 영화 밖 비하인드 스토리가 '한끗차이'에서 모두 공개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m61XGiB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채널 '한끗차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mydaily/20240703105108481umvg.jpg" data-org-width="640" dmcf-mid="VdbX8fSgN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mydaily/20240703105108481umv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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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채널 '한끗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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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UmMP8TNoB" dmcf-ptype="general">한편 '한끗차이' MC들은 무시당해서 '발끈'했던 실제 경험담을 이 자리에서 털어놓는다.</p>
          <p dmcf-pid="Yr85HYJqaq" dmcf-ptype="general">'인종 차별'이 자신의 '발작 버튼'이라는 홍진경은 " 영어도 못하는데 못참고 굳이 얘기를 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에 대해 "어렸을 때 해외에서 모델 활동하면서 많이 당해서 트라우마가 있다. 내가 짚어줘야 또 다른 동양인들이 안 당한다는 생각에 총대를 메는 것 같다"라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p>
          <p dmcf-pid="G8GAao0Cgz" dmcf-ptype="general">이찬원은 오디션 프로그램 당시 "참가했던 101명 중에 10%인 10명 정도만 소속사가 없었다. 그러다 보니 진짜 무시와 괄시를 많이 받았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동시에 "그런 무시와 괄시가 저를 좋은 결과로 이끌었다"라며 역경에 지지 않는 단단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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