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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뺑소니’ 김호중, 첫 재판 앞두고 6명 호화 변호인단 꾸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07:42: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10일 오후 2시 첫 재판 열릴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Puioits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sLTYTRu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구속 기소된 가수 김호중.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kukinews/20240703074204134xbjf.jpg" data-org-width="680" dmcf-mid="3CYV8Vlo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kukinews/20240703074204134xb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구속 기소된 가수 김호중.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EeCSC6F7N" dmcf-ptype="general">
           <br>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 씨가 첫 재판을 앞두고 초호화 변호인단을 선임했다.
          </div>
          <p dmcf-pid="unVcDcqyza" dmcf-ptype="general">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6일 법무법인 현재 소속 전상귀, 조완우 변호사 2명을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br>이로써 김호중은 기존에 선임했던 조남관 변호사와 검찰 출신 변호사 1명, 추형운 변호사 등 3명을 포함해 총 6명의 변호인단을 꾸렸다. </p>
          <p dmcf-pid="7bZ6x6yjpg" dmcf-ptype="general">이중 조남관 변호사는 검사 출신으로 법무부 검찰국장과 대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으며 2020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직무 정지되자 총장 직무대행을 맡은 인물이다.</p>
          <p dmcf-pid="zVFMdMHE0o" dmcf-ptype="general">김씨와 함께 재판을 받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본부장 전모씨, 매니저 장모씨는 2명의 변호인만 선임했다.</p>
          <p dmcf-pid="qqH4P4vaFL" dmcf-ptype="general">김씨의 첫 공판 기일은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형사26단독 재판으로 열릴 예정이다. 현재 김씨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태다. </p>
          <p dmcf-pid="BQ7ngnFOpn" dmcf-ptype="general">김씨는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4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 도로에서 음주 운전하다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p>
          <p dmcf-pid="bzGf6fSgui" dmcf-ptype="general">이후 도주 후 김씨는 소속사 직원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하고 자신의 휴대전화 3대를 압수한 경찰에게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는 등 범행을 숨기려 했다.</p>
          <p dmcf-pid="KBX8Q8TN0J" dmcf-ptype="general">검찰은 김씨가 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 차례 술을 마신 만큼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한 역추산으로는 음주 수치를 특정하기 어렵다며 경찰 수사 결과와 달리 도로 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p>
          <p dmcf-pid="92txexGkFd" dmcf-ptype="general">김씨는 이번 사건 발생 이후 음주 의혹을 부인해 오다가 폐쇄회로 영상 등 음주 정황이 드러나자 뒤늦게 음주 사실을 인정했다. </p>
          <p dmcf-pid="2mnvWvMU0e" dmcf-ptype="general">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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