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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화인가 스캔들, 올해 디즈니+에서 가장 잘 되길"…이사장 김하늘X경호원 정지훈의 묵직한 한 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5
2024-07-02 13:32: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38qdaUl34"> <p dmcf-pid="upPbij7vuf"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zRVgEbY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10asia/20240702133207740nfcr.jpg" data-org-width="1200" dmcf-mid="B1fX9PWA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10asia/20240702133207740nf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zqefaDKGF2" dmcf-ptype="general"><br><br><strong>"화인가 스캔들이 올해 디즈니+에서 가장 잘 된 작품이었으면 좋겠어요" </strong><br><br>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의 제작발표회에서 주연 배우 정지훈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br><br>이날 열린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는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와 연출을 맡은 박홍균 감독이 참석했다. <br><br>'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br><br>김하늘은 화인가의 며느리이자 아이콘 완수 역을 맡았다. 정지훈은 완수의 경호원 도윤 역을 맡았다. 정겨운은 화인가의 후계자 김용국으로 분했고 서이숙은 화인가의 절대자 박미란 역을 맡았다. <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Bd4Nw9H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10asia/20240702133208055phxi.jpg" data-org-width="1200" dmcf-mid="bpYjTZo9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10asia/20240702133208055ph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Bcys1uDx0K" dmcf-ptype="general"><br><br>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정지훈은 "박홍균 감독의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 작품을 할 기회는 있었는데 아쉽게도 연이 닿지 못했다. 김하늘 배우 같은 경우에는 모두의 뮤즈 같은 느낌이지 않나. 한 번은 같이 작품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서이숙 선배님은 말할 것도 없이 최고지 않나. 기은세 배우와 정겨운 배우도 언젠가는 만나겠다 했는데 이렇게 같이 하게 됐다. 저보다도 먼저 캐스팅이 되셨더라"고 밝혔다.<br><br>이어 그는 "대본을 읽어봤는데 제가 많이 할 게 없더라. 경호원이라 대사가 많지 않았다. 묵직한 한방이 필요해서 톤을 잡느라 저한테 발성 선생님과 조율을 많이 해서 잡으려 했다. 발성 연습부터 정말 열심히 했다. 대사가 많지 않아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kWOt7wM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10asia/20240702133210526hzxt.jpg" data-org-width="1200" dmcf-mid="9TPt4RXD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10asia/20240702133210526hz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KwHh0Bsd7B" dmcf-ptype="general"><br><br>이어 김하늘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예전에 '보디가드'라는 영화를 즐겁게 봤다. 오랜만에 이런 소재가 흥미로웠고 그 안에 있는 사건과 소재들이 한회 한회 흥미롭고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br><br>김하늘은 "개인적으로 액션이 기대된다"며 "제 촬영이 아닌데도 액션이 궁금해서 구경을 갔다. 대역 없이 잘 소화하시는지도 궁금했다. 누군가 저를 위해 몸을 바쳐 싸워주고 하니까 촬영인데도 설레더라. 제가 연기하면서도 설렜으니 화면에도 설레게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br><br>김하늘은 화인가의 며느리이자 아이콘, 골프선수 출신 오완수 역을 맡았다. 이에 김하늘은 "UN친선대사 분들의 모습을 모니터링했다. 굉장히 우아하더라. 손동작이나 말투 같이 보여지는 것들을 열심히 연구한 것 같다. 친선대사에서는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하고, 어떤 자리에서는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하는지를 연구했다"고 했다.<br><br>이어 그는 "제가 골프를 치긴 쳤는데 말이 안되더라. 포즈 연습을 했는데 도저히 그 포즈가 되지 않더라. 감독님이 열심히 잡아주긴 했는데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rXlpbOJ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10asia/20240702133212264znbt.jpg" data-org-width="1200" dmcf-mid="3Om6AmVZ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10asia/20240702133212264zn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2mZSUKIi0z" dmcf-ptype="general"><br><br>액션신에 대해서 정지훈은 "늘 보던 것과는 달리 선이 멋있는 액션이길 원해서 무술감독과 대화를 많이 했다. 커트를 많이 편집하기 보다는 테이크를 길게 가서 전면을 다 보여주자는 콘셉트를 많이 활용했다. 아직 저도 못봐서 모르겠지만 기대가 된다"고 강조했다<br><br>대사가 많지 않아 오히려 연기하기 어려웠다고. 정지훈은 "대사가 다른 분들에 비해 많지 않아서 더 어려웠다. 슬프면 슬프다, 외로우면 외롭다 말을 할 수 있는데 저는 말을 할 수 없어서 눈빛으로 말했다"면서 "제가 눈이 작지 않나. 그래서 눈이 잘 보이게 눈빛 연기를 하려고 금식도 하고 촬영 전에 30분씩 뛰거나 스쿼트를 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br><br>첫 OTT 드라마를 맡게 된 소감에 대해 김하늘은 "막상 현장에서는 크게 다른 점을 못느꼈다. 배우들과 감독님과 촬영하는 공간이라 다른 점을 못 느꼈던 것 같다. 저도 디즈니+를 즐겨봤던 시청자로서 이 채널에서 오픈한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Z9pQits7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10asia/20240702133213931matg.jpg" data-org-width="1200" dmcf-mid="0dKSUKIi7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10asia/20240702133213931ma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f52UxnFOUu" dmcf-ptype="general"><br><br>정지훈 역시 "디즈니+를 애청하는 시청자로서 새로운 것 보다는 늘 똑같은 촬영 현장이었고 뜻 깊었다. 매번 즐겁게 촬영을 했다. OTT를 촬영하면서 새로운 느낌은 크게 없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br><br>어느 정도의 흥행을 예상하냐는 질문에 김하늘은 "예고편을 보니까 자신감이 좀 더 올라갔다"며 굉장히 미묘하고 사건사고가 많지만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가 없다. 캐릭터들이 단순한게 있다. 외국분들도 드라마를 쉽게 따라오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희망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br><br>이어 정지훈은 "여러 작품을 해봤지만 기대를 많이 했던 게 잘될 수도 있고, 기대에 못 미칠 때도 있었다. 경험상 느낀 건 우선 최선을 다하고, 보시는 분들이나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하게 됐다"면서도 "잘 됐으면 좋겠다. 어차피 찍은 거 디즈니+에서 올 한해 가장 잘 된 작품이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바램을 드러냈다. <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1VuML3I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10asia/20240702133215335svty.jpg" data-org-width="1200" dmcf-mid="pxIcW1aV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10asia/20240702133215335svt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8Bd4Nw9Hpp" dmcf-ptype="general"><br><br>정지훈은 "디즈니+에 대단한 작품들이 너무 많지 않나. 감히 그런 것들과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고 저희 갈 길을 가고 있다. (시청자가) 기대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다. 이거 봐주세요 하는 마음보다는 1-2분만 본다면 쭉 빨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br><br>오는 3일(수) 디즈니+에서 첫 공개되는 '화인가 스캔들'은 총 10부작으로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된다.<br><br>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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