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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김홍일 "탄핵안, 방통위 운영 마비시키려는 정치적 목적"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1:30: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퇴임사…"2인체제서 다룬 안건들 적법하게 심의·의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34Rn8TN3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ahY5lQ0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방통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퇴임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7.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1/20240702113021990cznr.jpg" data-org-width="1400" dmcf-mid="QXFz93A8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1/20240702113021990czn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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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방통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퇴임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7.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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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LOTHI8t7G" dmcf-ptype="general">(과천=뉴스1) 양새롬 기자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야당의 탄핵소추 시도와 관련 "헌법재판소의 최종적인 법적 판단을 구하려는 것보다는 오히려 직무정지를 통해 방통위 운영을 마비시키고자 하는 정치적인 목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YoIyXC6F7Y" dmcf-ptype="general">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쯤 정부과천청사 방통위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퇴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p>
          <p dmcf-pid="GCt7KFj4zW" dmcf-ptype="general">김 위원장은 자진 사퇴와 관련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거대 야당의 탄핵소추라는 작금 사태로 인해 국민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방송 통신 미디어 정책이 장기간 멈춰서는 우려스러운 상황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HhFz93A8Uy"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 6개월 동안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공익성을 높이고 방송 통신 미디어 분야의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 정성을 다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그동안 위원회를 통해 이뤄진 안건들은 저와 부위원장이 법과 양심에 따라서 적법하게 심의 의결해서 결정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p>
          <p dmcf-pid="Xl3q20c6uT" dmcf-ptype="general">김 위원장은 "지난해부터 국회가 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을 두 번이나 추진하고 위원장이 사퇴하는 작금의 현실이 정말 불행하고 안타깝다"면서 "이번 저의 물러남이, 반복되는 혼란과 불행의 마지막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Zky50Wdz7v" dmcf-ptype="general">flyhighrom@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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