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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의 분노는 정당한가?"…박경수 작가, '돌풍'의 의미 (일문일답)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4
2024-07-02 09:48: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dnTw9H4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RRJSEbYQ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dispatch/20240702094801853denh.jpg" data-org-width="512" dmcf-mid="4xbQsaUl4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dispatch/20240702094801853denh.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YnngYsf5QH" dmcf-ptype="general">[Dispatch=김지호기자] "나의 분노는 정당한가?" (박경수 작가) </p> <p dmcf-pid="Gpp7L6yjPG"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돌풍'(극본 박경수, 연출 김용완) 측이 2일 박경수 작가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돌풍'의 집필 의도 및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p> <p dmcf-pid="HOOhq5g24Y" dmcf-ptype="general">박경수 작가는 '돌풍'에 대해 두 신념의 맞대결이라고 정의했다. "박동호(설경구 분)의 위험한 신념과, 정수진(김희애 분)의 타락한 신념이 정면충돌하는 활극"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XBB9AeZw8W" dmcf-ptype="general">그는 '추적자 더 체이서', '황금의 제국', '펀치' 등 일명 '권력 3부작'을 내놓은 작가다. 이번에도 정치판을 무대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를 펼친다.</p> <p dmcf-pid="Ztt0dVloQy" dmcf-ptype="general">그러나 권력이란 소재에 끌린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사람들은 제가 권력을 비판하는 작품을 쓴다고 말한다"며 "하지만 전 그런 작품을 쓰겠다 의도하고 시작한 적은 없다"고 정정했다.</p> <p dmcf-pid="5tt0dVloxT" dmcf-ptype="general">박경수 작가는 어떤 인간을 그릴까? "시대와 국가와 무대와 작업은 배경일 뿐. 제가 그리고자 했던 것은 오직 그 인간의 본질"이라고 소개했다. </p> <p dmcf-pid="1WWH87wM6v" dmcf-ptype="general">박 작가가 애정하는 인간은, '이카루스'다. "불가능한 꿈을 꿨지만, 현실의 벽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질주하다 몰락하는 자들에게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p> <p dmcf-pid="tqqKjRXDPS" dmcf-ptype="general">기존 권력 3부작과 다른 점에 대해서는 "앞선 세 작품에서 '분노'는 글을 쓰게 하는 동력이었다. 분노는 나의 힘이었다"고 짚었다. </p> <p dmcf-pid="FddnTw9H4l" dmcf-ptype="general">반면 '돌풍'을 집필할 땐 "나의 분노는 정당한가?" 라고 스스로 물었다. 그는 "그 답을 내릴 수 없는 질문 속에서 고통스러워하며, 부끄러워하며 써 내려갔다"고 전했다. </p> <p dmcf-pid="377BaxGk8h" dmcf-ptype="general">박경수 작가의 대본 집필 스타일도 알 수 있었다. 박 작가는 "항상 이번 회가 마지막 회라고 생각하고 대본을 쓴다"고 했다.</p> <p dmcf-pid="0zzbNMHE4C" dmcf-ptype="general">그는 "다음 화를 염두에 두고 쓰면, 주인공이 빠져나올 수 있을 만한 상황에서 멈추게 된다"며 "주인공을 빠져나올 수 없는 덫에 집어넣고 그 화를 끝낸다. 그리고 다음 고민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pff6ro0CPI" dmcf-ptype="general">박 작가의 다음 화가 궁금한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찾고 또 찾다보면 다시 활로가 생긴다"며 "작가도 다음 화를 모르고 그 화의 엔딩을 쓰는 것"이라고 비결을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PMIj7v8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dispatch/20240702094803088hnnb.jpg" data-org-width="800" dmcf-mid="8e8ivDKG6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dispatch/20240702094803088hnnb.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uggjXC6Fxs" dmcf-ptype="general"><strong><박경수 작가 일문일답 전문></strong></p> <p dmcf-pid="7JJLyr2XQm" dmcf-ptype="general"><span>Q. <돌풍>은 어떤 작품인가?</span></p> <p dmcf-pid="z224DnFOQr" dmcf-ptype="general"><돌풍>은 ‘박동호’의 위험한 신념과 ‘정수진’의 타락한 신념이 정면충돌하여, 대한민국 정치판을 무대로 펼쳐지는 활극입니다. </p> <p dmcf-pid="q44PmgphPw" dmcf-ptype="general"><span>Q. <돌풍>의 기획 및 집필 의도는?</span></p> <p dmcf-pid="ByyG4uDxQD" dmcf-ptype="general">이미 낡아버린 과거가 현실을 지배하고, 미래의 씨앗은 보이지 않는, 답답하고 숨 막히는 오늘의 현실을 리셋하고 싶은 갈망에서 시작한 작품입니다. </p> <p dmcf-pid="bZZtMKIi6E" dmcf-ptype="general"><span>Q. ‘권력 3부작’으로 큰 사랑을 받으셨는데, ‘권력’이라는 소재에 끌리셨던 이유가 있다면?</span></p> <p dmcf-pid="KooNHI8t6k" dmcf-ptype="general">외부에서 바라보는 작가와 작가 자신이 바라보는 작가가 다른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권력을 비판하는 작품’을 쓴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작품을 쓰겠다 의도하고 시작한 적은 없습니다. 저는 단지 제 마음을 울리는 인간을 그릴 뿐입니다. </p> <p dmcf-pid="9ggjXC6FQc" dmcf-ptype="general">섬마을 소년을 그리면 섬마을이 배경일 수 밖에 없듯이, 제가 그리는 인간이 21세기 초반의 대한민국을 살아가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배경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저의 작품에 권력 비판적 요소가 있다면, 제 마음을 울리는 주인공이 살아가는 21세기 대한민국이 불합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시대와 국가와 무대와 작업은 배경일 뿐. 제가 그리고자 했던 것은 오직 그 인간의 본질입니다. </p> <p dmcf-pid="2jjk1Sxp8A" dmcf-ptype="general">저는 사회를 고발한다는 말에 조금의 거부감이 있습니다. 나이 마흔이 넘으면, 자신이 사는 세상에 책임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사회에 문제가 있다면, 그건 저의 책임입니다. 이 세상의 불합리는 내 안의 악마가 만들거나, 침묵하거나, 묵인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픕니다. 나의 침묵으로 만들어진 불합리한 세상을 나의 주인공이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p> <p dmcf-pid="VWWH87wMPj" dmcf-ptype="general">덧붙이자면, 저는 권력이 아니라, ‘몰락’을 그립니다. [추적자 THE CHASER]의 ‘강동윤’, [황금의 제국]의 ‘장태주’, [펀치]의 ‘박정환’. 모두 몰락하는 인물들입니다. 불가능한 꿈을 꾸었지만, 현실의 벽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질주하다가 몰락하는 자들에게 저는 관심이 많습니다. ‘이카루스적 인간’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작가로서 저는 모든 몰락하는 것을 사랑합니다. 안전한 삶을 포기하고, 불온한 꿈을 꾸는 자들. 하지만 현실에서 이루어질 수 없기에 끝내 몰락하는 자들을 앞으로도 더욱 깊이있게 그려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113e2hLQ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dispatch/20240702094804404kuue.jpg" data-org-width="800" dmcf-mid="6msgYsf56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dispatch/20240702094804404kuue.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4OOhq5g2Qa" dmcf-ptype="general"><span>Q. 전작들과 비교해서 <돌풍>이 특별한 점이 있다면?</span></p> <p dmcf-pid="8AAEtvMU4g" dmcf-ptype="general">[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는 모두 약자를 짓누르는 강자들에 대한 분노의 정서가 깔려 있습니다. 즉 이 세 작품에서 ‘분노’는 글을 쓰게 하는 동력이었으며, ‘분노는 나의 힘’이었죠. <돌풍>의 다른 점은 ‘나의 분노는 정당한가?’라는 성찰에서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박동호’와 ‘정수진’의 ‘성찰 없는 분노’는 그들 모두를 괴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나의 분노는 정당한가?’ 그 답을 내릴 수 없는 질문 속에서 고통스러워하며, 부끄러워하며 써 내려간 대본이 <돌풍>입니다. 이 작품을 보면서, 우리가 한 번쯤 자신의 분노는 정당한지 생각해 볼 수 있다면 너무나 고마운 일입니다. </p> <p dmcf-pid="688QsaUlxo" dmcf-ptype="general"><span>Q. 작품의 제목을 <돌풍>으로 정하신 이유는?</span></p> <p dmcf-pid="PSSy20c6QL" dmcf-ptype="general">극중 ‘서기태’의 대사는 제 진심입니다. “다시 시작하고 싶다, 숨 막히는 오늘의 세상 다 쓸어버리고” </p> <p dmcf-pid="QuuqgQYcPn" dmcf-ptype="general"><span>Q. 대본을 집필하실 때 작가님만의 비결이나 원칙이 있는지?</span></p> <p dmcf-pid="x39fEits4i" dmcf-ptype="general">저는 항상 이번 화가 마지막화라고 생각하고 대본을 씁니다. 다음 화를 염두에 두고 쓰면, 주인공이 빠져 나올 수 있을만한 상황에서 멈추게 됩니다. 주인공을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덫에 집어넣고, 그 화를 끝냅니다. 그리고 다음 화의 스토리 고민을 시작합니다. 물론 후회도 합니다. 내가 미쳤지. 왜 전 화의 엔딩을 이렇게 했을까. 도저히 방법이 없는데... 하지만 찾고 또 찾다보면 또 다시 활로가 생깁니다. 제가 쓴 작품의 다음 화가 궁금한 이유는 작가도 다음 화를 모르고 그 화의 엔딩을 쓰기 때문입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nDmpYJq4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dispatch/20240702094807339dbcp.jpg" data-org-width="800" dmcf-mid="PsqMIj7v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dispatch/20240702094807339dbcp.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WOGZPqme8d" dmcf-ptype="general"><span>Q. 이번 <돌풍>에서 아끼시는 대사가 있다면?</span></p> <p dmcf-pid="YNOhq5g2Pe" dmcf-ptype="general">1) 거짓을 이기는 건 진실이 아니야. 더 큰 거짓말이지. </p> <p dmcf-pid="GS13e2hL6R" dmcf-ptype="general">2) 썩어가는 세상을 어떻게 할까, 질문은 같아. 너하고 나 답이 다를 뿐. 내가 내린 답을 정답이라고 믿고 끝까지 밀어붙일란다. </p> <p dmcf-pid="HgmI7XLK4M" dmcf-ptype="general">3) 공정한 나라, 정의로운 세상, 이 땅을 천국으로 만들겠다 약속한 자들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었어.</p> <p dmcf-pid="XW0un8TN4x" dmcf-ptype="general"><span>Q. ‘박동호’를 통해 어떤 점을 보여주고자 하셨는지? </span></p> <p dmcf-pid="ZmWH87wMPQ" dmcf-ptype="general">비록 ‘위험한 신념’을 가졌지만, 자신의 미래를 포기한 자가 주어진 시간 동안 세상을 청소하고 국가를 포맷하려는 그 숨가쁜 진격의 템포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시청자들에게 작은 메시지라도 던질 수 있길 바랐습니다.</p> <p dmcf-pid="5sYX6zrRPP" dmcf-ptype="general"><span>Q. ‘정수진’을 통해 어떤 점을 보여주고자 하셨는지?</span></p> <p dmcf-pid="1GUzoPWA46" dmcf-ptype="general">‘정수진’은 작가인 나의 모습과 가장 닮아 있는 인물입니다. 한때의 나였고, 지금도 나의 흔적이 진하게 배어있는 ‘정수진’은 제가 가장 아프게 그린 인물입니다. 저는 욕망보다 신념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욕망은 법으로 통제할 수 있지만, 신념은 통제마저 어렵기 때문입니다. </p> <p dmcf-pid="tTFpJfSgP8" dmcf-ptype="general"><span>Q. 설경구, 김희애 배우와 캐릭터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나누셨는지?</span></p> <p dmcf-pid="F2eivDKGQ4" dmcf-ptype="general">불타는 내면을 차가운 호흡으로 표현하며 씬을 장악하는 두 배우의 연기 내공을 알기에 전적으로 신뢰했습니다. 설경구 배우님, 김희애 배우님, 두 분 다 저의 신뢰보다 몇 배나 더 나은 연기를 보여주셨습니다. 두 배우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vt0dVlo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dispatch/20240702094812090ilbi.jpg" data-org-width="800" dmcf-mid="QM0un8TN4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dispatch/20240702094812090ilbi.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0Jkw3ye7xV" dmcf-ptype="general"><span>Q. 김용완 감독과의 작업 소감은?</span></p> <p dmcf-pid="pQgjXC6Fx2" dmcf-ptype="general">‘박동호’와 ‘정수진’이라는 인간을 그린 이 작품에 김용완 감독님도 공명해 주셨기에, 별 다른 의견 차이 없이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김용완 감독님은 인간적이고 따뜻한 풍모와 작품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훌륭한 감독님입니다. 이 작품으로 김용완 감독님께 많은 것을 배웠고, 함께 작업한 시간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p> <p dmcf-pid="UQgjXC6F69" dmcf-ptype="general"><span>Q. 복귀 소감 및 작품을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span></p> <p dmcf-pid="uIH5QBsd6K" dmcf-ptype="general">더 열심히 살고,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다음 작품은 <돌풍>의 여운이 사라지기 전에 공개되도록 속도를 내겠습니다. </p> <p dmcf-pid="7CX1xbOJPb" dmcf-ptype="general"><span>Q.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팬들에게 <돌풍> 을 선보이게 된 소감은?</span></p> <p dmcf-pid="zwTYfUEQ4B" dmcf-ptype="general">유럽의 어느 노인이, 아프리카의 어느 청년이, 미국의 어느 학생도 <돌풍>을 볼 수 있다 생각하니, 많이 두렵고 조금은 설레는 마음입니다. 내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는 남의 마음도 울린다는 생각으로 각본을 써 왔습니다. 한국 시청자들은 물론이고, 같은 시대 다른 나라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도 조금이나마 울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mWH87wM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dispatch/20240702094813391vkxf.jpg" data-org-width="800" dmcf-mid="xJf6ro0CQ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dispatch/20240702094813391vkxf.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asCzZo98z" dmcf-ptype="general"><사진제공=넷플릭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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