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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처리 전 사퇴…취임 6개월 만(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09:44: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또 이상인 부위원장 1인 체제…후임엔 이진숙 거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uqmgphF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a24vDKG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정부과천청사 내 방통위로 출근하고 있다. 2024.7.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1/20240702094416623njsh.jpg" data-org-width="1400" dmcf-mid="6ECSxbOJF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1/20240702094416623nj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정부과천청사 내 방통위로 출근하고 있다. 2024.7.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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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NV8Tw9Hz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국회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자진 사퇴했다. </p>
          <p dmcf-pid="yulTR9CnzV"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방통위원장으로 취임한 지 6개월 만이다. 탄핵으로 인해 방통위 업무가 마비되는 일에 부담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W7Sye2hLu2" dmcf-ptype="general">이동관 전 위원장도 탄핵안 표결 직전에 자진 사퇴해 방통위 공전을 비껴간 바 있다.</p>
          <p dmcf-pid="YzvWdVloF9" dmcf-ptype="general">탄핵소추안이 의결되면 헌법재판소 판단이 내려지기까지 최장 180일간 업무가 정지될 수 있고, 이 경우 방통위 업무는 모두 중단된다.</p>
          <p dmcf-pid="GPFpkJ1mzK" dmcf-ptype="general">현 '2인 체제'인 방통위는 일시적으로 이상인 부위원장 1인 체제가 되며, 이 부위원장이 직무대행을 하게 된다.</p>
          <p dmcf-pid="HQ3UEits0b" dmcf-ptype="general">차기 방통위원장으론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새 위원장이 온다고 해도 청문회를 거쳐야 해 어느 정도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p>
          <p dmcf-pid="Xx0uDnFO3B" dmcf-ptype="general">지난주 기습 전체회의를 열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등 공영방송 임원 선임 계획을 의결하긴 했지만 절차가 남았다. 방문진 이사 임기는 8월 종료된다. 방통위 식물상태가 계속될 경우 공영방송 신규 임원 선임은 지연될 수밖에 없다. </p>
          <p dmcf-pid="Z45FjRXDuq" dmcf-ptype="general">한편 김 위원장은 이날 국무회의에 배석하지 않고 정부과천청사에서 퇴임식을 열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5813AeZw3z" dmcf-ptype="general">flyhighro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