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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물어보살’ 이수근, 6남매 육아→’집밥 고집’ 남편 둔 女 사연에 “어떻게 버텼냐”[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0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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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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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kKqNkBW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poctan/20240702072022207ahgi.jpg" data-org-width="500" dmcf-mid="YrKqNkBW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poctan/20240702072022207ahg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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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VvhbVloiG"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6남매 육아와 더불어 남편의 저녁 식사까지 차려야 하는 사연자가 등장, 고충을 토로했다.</p>
          <p dmcf-pid="ZAB7gAzTJY"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6남매를 키우는 사연자가 등장했다.</p>
          <p dmcf-pid="5dtZxd5rRW"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6남매 육아에 힘든 와중에 남편이 저녁 식사를 하지 않고 집에 와 고민이 크다고 말했다. 사연자는 “첫째, 둘째가 연년생이었다. 저희 남편이 힘든 시기가 지나고 나니 하나 더 낳자고 하더라”라며 셋째까지 낳게 된 이유를 전했다.</p>
          <p dmcf-pid="14yS94vady"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셋째 낳으니까 발동이 걸린 것이냐”라고 말했고, 사연자는 “셋째가 외로워 보여 넷째를 낳게 되었다. 셋째, 넷째가 ‘남동생이 갖고 싶다’ 해서”라며 이후에도 임신과 출산을 이어가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tLpFdL3IMT"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대가족을 이끌어 가는 남편의 수입을 물어봤고 사연자는 “예전에는 천만 원에서 천오백만 원을 벌었다. 지금은 그것보다 적고 아이들이 많다 보니 남편이 많이 힘들어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FmyS94vaev" dmcf-ptype="general">보살즈는 다자녀 혜택이 있는지 물었고 사연자는 양육수당 외에는 받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받아왔던 분유 지원도 최근엔 받지 못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그러면서 저출산, 저출산 하냐”라고 분노했다.</p>
          <p dmcf-pid="3Y0tenFOLS"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남편이 밥도 갓 지은 밥을 고집한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그 동네에서 벼슬했냐”라고 어이없어 했다. 서장훈 또한 “곰국을 한 20일 먹여라”라고 제안했다.</p>
          <p dmcf-pid="0Z7pnaUldl"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밀당을 하려고 안 차려줬다. 새벽 한 시가 되어도 안 먹더라”라고 불만을 호소했고 서장훈은 “딱 보니까 애가 6명이면 부부 금실이 엄청 좋다. 그게 딱해서 한 시에 차려주는 것이다. 그것을 끊어내야 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pwvhbVlonh"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하루에 두 시간 자고 여섯 남매와 남편을 챙긴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생각해 보니 이것을 어떻게 버텼을까 싶다”라고 사연자를 위로했으며 서장훈은 “도대체 뭔데? 왜 이러는 것이냐. 그러지 마라. 사정이 있으면 밖에서 밥을 먹어야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냐”라고 분노했다.</p>
          <p dmcf-pid="Uv1XQeZwMC"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dmcf-pid="uXu0igphRI" dmcf-ptype="general">[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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