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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과방위 출석' 최수연 네이버 대표, 라인야후 대책 밝힐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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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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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YprDsf5K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증인으로 채택된 최수연 대표가 출석해 라인야후 사태 관련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moneyweek/20240702061117620kier.jpg" data-org-width="580" dmcf-mid="VWm64QYcK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moneyweek/20240702061117620kie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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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증인으로 채택된 최수연 대표가 출석해 라인야후 사태 관련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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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간 단기간 자본 이동은 곤란하다고 전한 가운데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국회에서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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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5qCOlQ0KX" dmcf-ptype="general">라인야후는 지난 1일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50%씩 지분을 보유한 지주사(A홀딩스)의 지분 협상을 두고 양사 사이 단기적 자본 이동은 곤란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P2eF10c69H" dmcf-ptype="general">이날 라인야후는 일본 총무성에 네이버·네이버클라우드와 시스템 분리 조치 계획을 담은 2차 보고서를 냈다. 지난해 메신저 라인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일본 총무성이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 행정지도를 내린 데 따른 것이다. </p>
          <p dmcf-pid="QX7OmC6FKG" dmcf-ptype="general">라인야후는 "소프트뱅크 및 네이버에 문의했다"며 "'현재로선 양사 간 단기적인 자본 이동에는 어려움이 따른다는 인식에 이르렀다'는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x8nU07wMqY" dmcf-ptype="general">다만 "양사 모두 협력적으로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당사로서도 논의가 진전될 수 있도록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며 "지분 조정 협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ychRxd5rqW" dmcf-ptype="general">라인야후는 본사와 네이버클라우드의 직원용 시스템·인증 기반 분리를 내년 3월 말까지 종료할 계획이다. </p>
          <p dmcf-pid="Wl5ANkBW9y" dmcf-ptype="general">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진행되는 전체회의에서 최수연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최민희 과방위 위원장은 "7월1일이 라인야후에 대한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 마감일"이라며 "다음날인 2일에 국회가 중요한 현안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p>
          <p dmcf-pid="YOGgLNuSKT"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지난달 25일에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됐지만 불출석했다.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된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만큼 최 대표가 참석할지 시선이 모아진다. </p>
          <p dmcf-pid="G78GWXLKfv" dmcf-ptype="general">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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