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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은 건 임신 뿐♥" 원혁·이수민, 양가 부모님 모신 신혼여행서 '꿀 뚝뚝' ('조선의사랑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1
2024-07-01 23:27: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KWVj7wMD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jpXfSxpO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Chosun/20240701232802939hrnf.jpg" data-org-width="700" dmcf-mid="uF4qnFj4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Chosun/20240701232802939hrn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n5TBsf5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Chosun/20240701232803230bqzl.jpg" data-org-width="1091" dmcf-mid="7shD5gphm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Chosun/20240701232803230bqzl.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43sUeZo9E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원혁 이수민 부부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괌 신혼여행을 떠났다.</p> <p dmcf-pid="85AZ4vMUmj"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원혁 이수민의 신혼여행 2탄이 그려졌다. </p> <p dmcf-pid="61c58TRuDN" dmcf-ptype="general">딸과 사위 원혁의 신혼여행에 따라갔던 이용식은 '욕을 바가지로 드셨더라'라는 말에 "지금도 욕이 택배로 온다"라 했다. 이에 김국진은 "그렇게 욕을 많이 먹을 줄 알면서 왜 따라갔냐"라 물었고 원혁은 "장인어른도 안가시겠다고 신혼여행은 둘이 가라고 하셨는데 저랑 수민이가 예전부터 부모님과 신혼여행을 가고 싶다 했었다. 억지로 끌고 간 거다"라 해명했다. </p> <p dmcf-pid="Ptk16ye7Ia" dmcf-ptype="general">이용식은 "욕 먹을까봐 들어오는 순간부터 숨이 막혔다"라며 안절부절 못했다. 이에 강수지는 "비비아나가 나중에 결혼해서 같이 가자고 하면 좋아서 따라갈 거 같다"라고 이용식을 두둔했다. </p> <p dmcf-pid="QZjXfSxprg" dmcf-ptype="general">원혁은 "인생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한다"며 좋은 소식을 들고 왔다. 이용식은 "그 얘기를 같이 하려고 왔다. 저도 게스트로 출연한다"라며 쑥쓰러워하며 말했다. 최성국은 "어디까지 쫓아다니실 거냐"라며 빵 터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yx2NuDx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Chosun/20240701232803529jmpc.jpg" data-org-width="1091" dmcf-mid="zchD5gphI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Chosun/20240701232803529jmpc.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ynUihPWADL" dmcf-ptype="general"> 이용식은 "사람들이 신혼여행 쫓아간다고 뭐라할까봐 불안한데 오해안하겠지?"라며 안절부절했다. 사돈만 두고 온 아쉬움과 신혼여행을 쫓아왔다는 미안함에 기가 죽었던 이용식. </p> <p dmcf-pid="WOQs3AzTEn" dmcf-ptype="general">이용식 부부는 딸 이수민과 원혁을 위해 선물이 있다며 커플 잠옷을 선물했다. 이용식은 좋아하는 딸과 사위를 보며 그제서야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만의 시간을 위해 엄마는 이용식을 단속했다. </p> <p dmcf-pid="YIxO0cqyIi" dmcf-ptype="general">둘만 있게 되자 원혁은 이수민을 번쩍 들어안고 뽀뽀하는 등 애정표현을 했다. 원혁은 "참 많은 일이 있었다. 2년 동안 결혼을 향해 달려왔다"라 했고 이수민은 "이제 남은 건 임신이다"라고 해 원혁을 부끄럽게 했다. 원혁은 "난 어렸을 때부터 아이만 보면 미치겠다. 요즘에 더 그래"라 했고 이수민은 "난 안그랬는데 요즘에 그렇게 됐다"라며 눈을 마주쳤다. </p> <p dmcf-pid="GCMIpkBWIJ" dmcf-ptype="general">최성국은 "저는 신혼여행을 피디와 카메라 감독 넷이서 갔다. 아이는 그 뒤에 생겼고 그날은 키스하다가 잤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HAKjYJ1mrd" dmcf-ptype="general">다음날 제작진은 아침부터 이수민을 찾았지만 이용식 부부만이 제작진을 반겼다. 이수민 부부는 느즈막히 일어나 인사했다. 네 사람은 시원한 오션뷰를 보며 조식을 즐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h4qnFj4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Chosun/20240701232803794ohdp.jpg" data-org-width="1091" dmcf-mid="qICEZo0C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Chosun/20240701232803794ohdp.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Zk2cHnFOwR" dmcf-ptype="general"> 원혁은 이용식 몰래 "전에 저희는 결혼 전에 한 번 온 적이 있다. 어머님은 아신다"며 웃었다. 연애하던 시절 4박 5일 괌 여행을 왔던 두 사람은 그 자리 그대로 다시 왔다고. </p> <p dmcf-pid="5WLybO41EM" dmcf-ptype="general">이용식은 이상한 분위기에 "아까 누군가 '여기 처음이냐'는 말에 수민이 너 당황한 표정이더라? 속시원하게 말을 해봐"라며 딸을 추궁했다. 이어 "난 지금 화를 억누르고 있다"라며 재촉했고 엄마는 "연애할 때 뭐 그럴 수도 있지"라며 딴청을 피웠다. 이용식은 "몇박 며칠 수민이가 나간 적이 있냐. 난 아예 몰랐다"며 깜짝 놀랐다. 결국 4박 5일 여행을 왔던 것을 알게 된 이용식은 "엄마한텐 얘기했어"라는 이수민의 고백에 화들짝 놀랐다. </p> <p dmcf-pid="1YoWKI8tmx" dmcf-ptype="general">'다른데 또 가본 곳이 있냐'는 말에 원혁은 '일본'이라고 고개를 숙이며 "일본은 가까우니까 5박 6일로 갔다왔다"라 답했다. 이어 "어머님이 든든하게 지원해주시니까 갔다올 수 있었다"라 덧붙였다. 이용식은 "외로워진다"라며 씁쓸해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6SrtNuS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Chosun/20240701232804008jbdq.jpg" data-org-width="1091" dmcf-mid="B9Hl7w9H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Chosun/20240701232804008jbdq.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k2cHnFOOP" dmcf-ptype="general"> 이수민 원혁은 유명한 카페에 엄마 아빠를 내려드리고 두 사람만의 여행을 시작했다. 그렇게 이동한 곳은 바로 공항, 두 사람은 누군가를 마중나갔다. 반갑게 맞이한 사람은 바로 원혁의 부모님. 이용식은 "내가 그렇게 욕을 먹었는데 이 장면을 기다렸다"라 흥분했다. </p> <p dmcf-pid="3EVkXL3II6" dmcf-ptype="general">원혁은 "저희가 여태까지 결혼 준비의 모든 관정을 가족들이 함께했지 않냐. 신혼여행까지 함께해서 완벽한 가족들의 잔치로"라며 미소 지었다. 급하게 부모님과 접선한 이수민 원혁은 신나게 다시 이용식 부부에게로 향했다.</p> <p dmcf-pid="0DfEZo0Cs8" dmcf-ptype="general">그저 편하게 쉬고 있던 이용식 부부에 사돈댁 부부가 몰래 등장했다. 놀란 이용식은 급기야 눈물까지 보였다. 이용식은 "태어나서 이렇게 놀라본 건 처음이다. 얼마나 우리만 온 게 미안했으면 헛것이 보인 줄 알았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p> <p dmcf-pid="ptk16ye7r4" dmcf-ptype="general">6명이 묵을 펜트하우스에 도착한 원혁 부모님은 "이런 곳이 있다니"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진 신혼여행 프로그램은 아버지들끼리의 낚시 대결. </p> <p dmcf-pid="UFEtPWdzmf"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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