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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팔콘즈 아티프, TWT CEO 2024 우승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4
2024-07-01 19:08: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타카바 케이스케에게 극적인 승리 거두고 이스포츠 월드컵 티켓 획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OtKO41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52020" data-type="photo" dmcf-pid="8rX9eXLK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철권8 월드 투어 CEO 2024 챔피언 '아티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HankyungGametoc/20240701190833362zavc.jpg" data-org-width="600" dmcf-mid="GkHzPye7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HankyungGametoc/20240701190833362za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철권8 월드 투어 CEO 2024 챔피언 '아티프' </figcaption> </figure> <p dmcf-pid="Ps5VJ5g23D" dmcf-ptype="general">파키스탄 철권 프로게이머 아티프(ATIF IJAZ) 선수가 철권8 월드 투어 CEO 2024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우디에서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 2024 티켓까지 거머쥐웠다. </p> <p dmcf-pid="QkWqQWdz0E" dmcf-ptype="general">이번 대회에서 주어지는 e스포츠 월드컵 티켓은 2장이다. 2위를 차지한 일본 타카바 케이스케 선수는 이미 진출권을 보유했기에 3위인 필리핀 안드레이 알바 선수가 티켓을 얻었다</p> <p dmcf-pid="xEYBxYJqFk" dmcf-ptype="general">8강 대진 속 유일한 한국 선수 JDCR 김현진 선수는 루저스 쿼터파이널에서 타카바 선수에게 패배하면서 아쉽게도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p> <p dmcf-pid="yzRwyRXDzc" dmcf-ptype="general">결승전에 오른 아티프와 타카바는 위너스 세미파이널에서 한 차례 만난 적이 있다. 그 경기에서 아티프가 2대0으로 승리했다. 아티프는 위너스 파이널에서 도우진에게 승리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타카바는 JDCR, 조카, 도우진을 물리치며 아티프에게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p> <p dmcf-pid="WzRwyRXDFA" dmcf-ptype="general">아티프와 타카바는 각각 드라그노프와 카즈야를 선택했다. 1세트 1라운드에서 두 선수는 왼 어퍼와 원 잽으로 견제하면서 신경전을 펼쳤다. 첫 콤보 기회를 잡은건 아티프였다. 연속 어썰트로 빈틈을 만들고 스캐버드(6AP)로 창출해 냈다. 아티프는 첫 콤보로 벽까지 몰면서 무난하게 라운드를 앞섰다. </p> <p dmcf-pid="YqerWeZw7j" dmcf-ptype="general">반면 타카바는 손이 제대로 풀리지 않은 분위기다. 2라운드에서도 아티프의 어썰트에 콤보 기회를 허용하며 허무하게 패배했다. 그의 반격은 3라운드에서 슬슬 시작됐다. 초속 풍신권(6n23 RP)와 통발(66RP)로 강하게 압박하더니 히트인게이지 이후 나락 쓸기(6n23 RK)로 아티프의 HP를 순식간에 깎았다.</p> <p dmcf-pid="GBdmYd5r3N" dmcf-ptype="general">아티프가 케이스케의 맹공을 역으로 이용해 역전의 기회를 노렸다. 타카바도 저돌적인 아티프의 플레이에 레이지 아츠로 응수해 3라운드를 승리로 장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52021" data-type="photo" dmcf-pid="7tWF9I8t7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HankyungGametoc/20240701190834802bwvu.jpg" data-org-width="600" dmcf-mid="1t4pflQ0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HankyungGametoc/20240701190834802bwvu.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8B6o3A80V" dmcf-ptype="general">두 선수의 공격 템포는 더 빨라졌다. 서로의 플레이를 보고 대응하는 것보다 각자 하고 싶은 플레이를 펼치는 식이었다. 1세트 결과는 스캐버드를 적중시킨 아티프의 승리로 마무리됐다.</p> <p dmcf-pid="B6bPg0c6u2" dmcf-ptype="general">2세트에서 타카바는 나락 쓸기를 적극적으로 이용했다. 이를 의식한 아티프는 지속적으로 숙일 수밖에 없었다. 케이스케는 그 타이밍을 읽고 기원권으로 기회를 창출했다. 1라운드를 패배한 아티프는 나락 쓸기를 허용하되 기원권은 맞지 않겠다는 전략으로 바꿨다. </p> <p dmcf-pid="bPKQapkPu9" dmcf-ptype="general">기원권 대비 대미지도 약하고 타카바도 리스크가 큰 기술을 계속 사용할 순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 판단은 성공적이었다. 콤보 기회를 창출하지 못한 타카바는 결국 2라운드를 아티프에게 내주고 말았다. </p> <p dmcf-pid="KcnkSQYc0K" dmcf-ptype="general">타카바도 만만치 않았다. 아티프가 나락 쓸기를 배제하니까 보다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순간적인 빈틈은 기원권이 아닌 초속 풍신권으로 대응했다. 타카바의 템포가 빨라지자 아티프는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티프가 타카바의 플레이에 해답을 찾지 못하면서 세트 스코어는 1대1 동점으로 맞춰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52022" data-type="photo" dmcf-pid="2EoDTMHE7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HankyungGametoc/20240701190836133rkfw.jpg" data-org-width="600" dmcf-mid="HJZIXnFO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HankyungGametoc/20240701190836133rkfw.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Q9xNUEQ3z" dmcf-ptype="general">3세트 1라운드는 아티프가 무난하게 승리하나 싶더니 드체트를 흘린 타카바가 연속 콤보 기회를 잡아내면서 기적의 역전승을 거뒀다. 아티프는 기존 전략에 횡 이동을 추가했다. 초속 풍신권과 통발을 회피하고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의도다. 그 의도는 좋은 판단이었다. 타카바의 기술 적중력이 현저히 떨어졌다.</p> <p dmcf-pid="4x2MjuDx07" dmcf-ptype="general">3세트 3라운드는 연깍과 나락 쓸기의 대결이었다. 서로 하단 공격을 사용하며 앉기를 기다린 것이다. 이번에도 아티프의 시계 방향 횡 이동이 빛을 발했다. 타카바의 하단을 회피하며 승리 직전까지 HP를 소모시켰다. 하지만 타카바도 극적으로 아티프의 드체트를 흘리면서 레이지 아츠로 승리했다.</p> <p dmcf-pid="8Lxom2hL0u" dmcf-ptype="general">4라운드에서는 초속 풍신권을 숙여서 회피한 아티프가 어퍼로 띄우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다음 콤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어썰트를 타카바가 횡 이동으로 회피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이후 아티프는 아무 저항도 못하고 타카바에게 3세트를 내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52024" data-type="photo" dmcf-pid="PgRaOfSg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HankyungGametoc/20240701190837444aigr.jpg" data-org-width="600" dmcf-mid="ZuOgsVlo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HankyungGametoc/20240701190837444aigr.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xcnkSQYcz3" dmcf-ptype="general">4세트에서도 서로의 공격적인 플레이는 계속 이어졌다. 공격 대 공격으로 맞설 때는 늘 아티프가 한 수 위였다. 타카바도 이전 라운드처럼 횡 이동 초속 풍신권으로 기회를 창출했지만 상대에게 치명타를 입히진 못했다.</p> <p dmcf-pid="yu576TRuuF" dmcf-ptype="general">1라운드를 무난하게 승리한 아티프는 왼 어퍼로 상대의 흐름을 끊으며 압박을 펼쳤다. 타카바는 나락 쓸기로 분위기 전환을 노렸으나 아티프가 막아내면서 실패했다. 이후 벽까지 몰아세운 아티프가 한 순간의 기회도 주지 않으면서 빠르게 라운드 스코어를 2대0으로 만들었다.</p> <p dmcf-pid="W8B6o3A83t" dmcf-ptype="general">3라운드도 2라운드 분위기와 비슷했다. 타카바는왼 어퍼로 자신의 플레이가 계속 차단되는 상황이 답답했는지 아티프의 66 무빙을 보자마자 기술을 내질렀다. 하지만 아티프의 어썰트가 더 빨랐다. 어썰트 이후 콤보로 벽에 몰린 타카바는 벗어날 방법을 찾았지만 아티프에게 통하지 않았다. 그 결과 아티프는 2연속 퍼펙트 승리로 4세트를 가져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52025" data-type="photo" dmcf-pid="G2uVJ5g23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HankyungGametoc/20240701190840805uldu.gif" data-org-width="600" dmcf-mid="2hUnwKIi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HankyungGametoc/20240701190840805uldu.gif" width="600"></p> </figure> <p dmcf-pid="Xfz4ntNf3X" dmcf-ptype="general">5세트에서 케타카바는 아티프의 기세를 억누르기 위해 나선암쇄축(앉아 3AK)로 심리를 흔들었다. 아티프도 히트인게이지로 반격을 노렸지만 타카바의 회심의 나락 쓸기에 당하면서 1라운드를 내주고 말았다.</p> <p dmcf-pid="Z0HpflQ0pH" dmcf-ptype="general">2라운드에서는 서로의 무빙 심리가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타카바는 웨이브, 아티프는 대시 가드로 무언의 압박을 펼친 것이다. 첫 정적을 깬 것은 타카바의 나락 쓸기였다. 하지만 이후 기원초 실패로 아티프에게 기회를 내줬고 그 실수를 끝내 만회하지 못했다.</p> <p dmcf-pid="5pXU4SxpzG" dmcf-ptype="general">3라운드에서는 백대시로 타카바의 초속 풍신권을 회피한 아티프가 딜레이 캐치로 스캐버스를 사용해 첫 콤보 기회를 얻었다. 타카바는 벽에 몰렸지만 나선암쇄축과 나락 쓸기로 빠져나왔다. 이후 연속 나선암쇄축가 적중되면서 2대1로 라운드 스코어 우위를 점했다.</p> <p dmcf-pid="1UZu8vMUUY" dmcf-ptype="general">리셋을 눈 앞에 둔 타카바는 4라운드에서도 유리하게 시작했다. 하지만 기원권 이후 콤보 실수로 아티프에게 희망을 안겨줬다. 아티프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타카바가 히트를 발동하지 못하도록 압박했다. 패배 직전 타카바는 회심의 나락 쓸기를 사용했지만 아티프의 공격이 더 빨랐다. 꺼져갔던 아티프의 우승 불씨가 다시 살아난 순간이었다.</p> <p dmcf-pid="tztqQWdz0W" dmcf-ptype="general">대역전패를 당한 타카바의 심리는 완전히 무너진 모습이었다. 무작정 지른 6AP 탓에 아티프에게 콤보 기회를 내줬다. 아티프는 안정적으로 어썰트와 왼 어퍼 그리고 호밍기로 벽에서 타카바가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압박했다. 그리고 최후의 드체트로 마무리하면서 TWT CEO 2024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52026" data-type="photo" dmcf-pid="3B3bMGiB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HankyungGametoc/20240701190842482rycc.jpg" data-org-width="600" dmcf-mid="VnyzPye7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HankyungGametoc/20240701190842482rycc.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CEh5o0CuS" dmcf-ptype="general"> moon@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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