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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시프트업, 공모가 6만원 확정…시총 4위 '대형 게임주'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18:27: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수요예측 경쟁률 225.94대 1 기록, 7월 2~3일 청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kG9OfSgRd">
          <p dmcf-pid="YOFPTMHEne"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시프트업(대표이사 김형태)은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공모 희망가 범위 상단인 6만원으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7es2C6F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프트업 김형태 대표. [사진=정진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inews24/20240701182737302tbbs.jpg" data-org-width="580" dmcf-mid="yInh8vMU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inews24/20240701182737302tb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 [사진=정진성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Hst6vxGkdM" dmcf-ptype="general">시프트업은 6월 3일부터 27일까지 총 공모주식수인 725만주 중 75%에 해당하는 543만7500주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수요예측에 2164곳의 기관이 참여해 225.94대 1의 경쟁률이 기록됐으며, 수요예측 결과를 고려해 공모가를 6만원으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p>
          <p dmcf-pid="XOFPTMHEJx" dmcf-ptype="general">회사 측은 이번 수요예측에 참여한 모든 기관(가격 미제시 기관 포함)이 희망 공모가 밴드(4만7000원~6만원) 상단 이상 금액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기관 투자자들 중 1개월 이상 의무보유를 확약한 기관 비율도 약 26%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ZQEXi1aVLQ" dmcf-ptype="general">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이사는 “시프트업의 게임 개발 역량과 성장 가능성에 대해 공감하며 수요예측에 적극 참여해주신 기관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 등 기존 IP를 강화하고, ‘프로젝트 위치스(Project Witches)’ 등 신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지속 성장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5VaTxYJqdP" dmcf-ptype="general">시프트업의 청약은 7월 2일과 3일 양일간 진행된다. 공동대표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NH투자증권이며, 인수회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청약은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3곳을 통해 진행되며, 7월 중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이다.</p>
          <address dmcf-pid="1VaTxYJqR6" dmcf-ptype="general">/정진성 기자<span>(js4210@inews24.com)</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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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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