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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순재 ‘하이킥’ 이어 늙은이 시트콤 기대 “신구 박근형 함께 했으면” (뉴스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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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뉴스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141126972zszc.jpg" data-org-width="852" dmcf-mid="1ckl8XLK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141126972zsz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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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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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뉴스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141127349vdpf.jpg" data-org-width="852" dmcf-mid="tGeAUO41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newsen/20240701141127349vdp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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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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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RZzE4vaR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UbIHdpkPJV" dmcf-ptype="general">이순재가 노년 배우들이 중심이 된 시트콤을 욕심냈다. </p>
          <p dmcf-pid="ulxa3r2Xn2" dmcf-ptype="general">6월 3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최고령 현역 배우 이순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7YiEzhP3R9" dmcf-ptype="general">이날 이순재는 69년간 배우 활동을 하며 지켜온 연기 철학에 대해 "우선 시간을 지켜야 한다. 미리 가서 준비한다. 내걸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는 미리 가서 대본 보고 열심히 하는 것"이라며 "옛날 배우들은 '거침없이 하이킥' 할 때도 마찬가지지만 나문희 씨랑 나랑 계속해서 대사를 맞췄다. 밥 먹고 와서 딴짓하는 게 아니다. 계속 맞추고 슛 들어가면 NG 없이 끝냈다"고 소신을 밝혔다.</p>
          <p dmcf-pid="zJtbrPWALK" dmcf-ptype="general">이순재는 지난 2006년 방송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야동 순재'라는 레전드 캐릭터를 탄생시켰던 바. </p>
          <p dmcf-pid="qL02OMHEnb" dmcf-ptype="general">이순재는 "선생님이나 신구 선생님이 출연하는 실버 시트콤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안나경 앵커의 이야기에 "아니 JTBC가 그런 걸 하라니까. 늙은이 시트콤을 한번 하자는 얘기다. 신구, 나, 박근형 다 있지 않나. 그런데 왜 안 하냐"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BYiEzhP3d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늙은이들이 할아버지로 존재하면 세 가족이 생긴다. 거기서 여러 가지 인생의 희로애락이 다 나온다. 애환이 다 펼쳐질 수 있다. 얼마든지 울리고 웃길 수 있는 드라마가 탄생한다. 물론 작가의 역량에 달렸지만 그런 거 한번 시도해 보시면 좋을 텐데"라며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시트콤 탄생을 기대했다. </p>
          <p dmcf-pid="bEKMWgpheq"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KL02OMHEi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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