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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인생샷만 찍고 와서 미안!…최수연號 네이버, 엔비디아 옆자리에도 '신저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11:16: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수연, 젠슨 황과 '인증샷 비즈니스' 불구…주가는 52주 신저가<br>장중 16만1500원…라인야후 사태 장기화에 주가는 계속 하락세<br>개미들, 또 올라타지만…전망은 '글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BcO1aV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uRghP3q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엔비디아 본사에서 만난 이해진(왼쪽부터)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최수연 네이버 CEOⓒ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dailian/20240701111853548awik.jpg" data-org-width="700" dmcf-mid="0AQlHbOJ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dailian/20240701111853548aw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엔비디아 본사에서 만난 이해진(왼쪽부터)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최수연 네이버 CEOⓒ네이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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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0EpKitsbw" dmcf-ptype="general">최고경영자(CEO) 주가라는 게 있다. CEO에 대한 신뢰가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의미다. 반대의 개념으로는 CEO 리스크가 있다. 주가는 결국 주요 전략 판단을 내리는 CEO의 영향을 비껴갈 수 없다는 것이다.</p>
          <p dmcf-pid="97mzfgphbD" dmcf-ptype="general">최수연號 네이버가 52주 신저가를 또 갱신했다.</p>
          <p dmcf-pid="2veT52hLqE" dmcf-ptype="general">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장초반 네이버의 주가는 지난주보다 3.24% 하락한 16만15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지난주 52주 신저가 16만5000원을 기록한 이후 다시 하락세다.</p>
          <p dmcf-pid="V1jtzRXDqk" dmcf-ptype="general">최근 '라인야후 사태'로 해외사업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일본 총무성은 지난해 라인야후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이5유로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주사 A홀딩스 지분 매각 압박을 가하고 있다.</p>
          <p dmcf-pid="fur7Vo0CKc" dmcf-ptype="general">이에 라인야후는 지난달 28일 일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네이버·네이버클라우드에 대한 위탁을 내년 말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3월까지 다른 네이버 그룹사에 대한 위탁도 종료하겠다고도 언급했다. 라인야후는 이날까지 일본 총무성에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계획 등을 담은 구체적인 보안책을 제출해야 한다.</p>
          <p dmcf-pid="4pDU9nFObA" dmcf-ptype="general">최근 국회에서 열린 '네이버 노조 긴급토론회'에선 이번에 라인야후 지분 매각이 현실화되면 네이버는 3000억원 수준의 이익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왔다.</p>
          <p dmcf-pid="8jqAs5g29j" dmcf-ptype="general">토론자로 참여한 애널리스트 출신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는 "지난해 기준 라인야후의 순이익이 1조3000억원에 달한다"며 "네이버가 그중에서 약 3000억원의 지분법 이익을 반영하고 있는데 일본이 탈취하면 네이버 이익이 없어지게 되고 장기적으로 기업가치가 훼손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1조4888억원의 영업이익을 나타냈다.</p>
          <p dmcf-pid="6jqAs5g2VN" dmcf-ptype="general">한편 최수연 대표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라라의 엔비디아 본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소버린 AI 모델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p>
          <p dmcf-pid="PyJWtfSgVa" dmcf-ptype="general">소버린 AI는 영어 중심의 빅테크 AI 모델과 달리 각 지역 언어·문화·가치 등을 반영한 AI 기술을 뜻한다. 네이버가 엔비디아와 협력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안정적으로 수급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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