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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독주 ‘인사이드 아웃2’, 추격 ‘하이재킹’·‘핸섬가이즈’ [SS박스오피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10: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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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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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dC0Kits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사이드아웃2’ 포스터.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RTSSEOUL/20240701104709751hyit.jpg" data-org-width="700" dmcf-mid="9G2gwHnb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RTSSEOUL/20240701104709751hyi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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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드아웃2’ 포스터.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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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Udsy7wMde"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가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갔다.</p>
          <p dmcf-pid="8Qr57MHEiR" dmcf-ptype="general">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 2’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 주말 동안 101만3천여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563만9천여명으로 전편 ‘인사이드 아웃’(2015)의 최종 관객 수(497만명)를 뛰어넘었다.</p>
          <p dmcf-pid="6Qr57MHEdM" dmcf-ptype="general">극장가에선 지난해 국내에서 724만 명을 돌파한 ‘엘리멘탈’의 기록도 쉽게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주말 하루 관객 40만을 넘기면서 1000만 돌파도 슬그머니 고개를 내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9NT1Vloe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재킹’ ‘핸섬가이즈’ 포스터. 사진 | 키다리이엔티,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RTSSEOUL/20240701104710256qjdm.jpg" data-org-width="700" dmcf-mid="2VF6isf5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SPORTSSEOUL/20240701104710256qjd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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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재킹’ ‘핸섬가이즈’ 포스터. 사진 | 키다리이엔티,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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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IUMghP3MQ" dmcf-ptype="general"><br> ‘인사이드 아웃2’가 독주하는 구도에서 한국영화 두 편이 2위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p>
          <p dmcf-pid="xJhp9nFORP" dmcf-ptype="general">하정우와 여진구 주연의 ‘하이재킹’은 지난 주말 33만1천여명이 관람해 2주 연속 2위를 지킨 가운데 이성민·이희준 주연의 ‘핸섬가이즈’가 개봉 후 첫 주말을 맞아 32만9천여명을 동원하며 바짝 뒤쫓고 있다. 특히 ‘핸섬가이즈’는 독특한 형태의 코미디가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p>
          <p dmcf-pid="y0RrvUEQJ6"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오는 3일 개봉하는 ‘탈주’ 예매율이 1일 오전 ‘인사이드 아웃2’를 뛰어넘으면서, 7월 여름 대전에 뜨겁게 합류할 전망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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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