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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애라, “차인표 소설 옥스퍼드대 필독서 선정에 감격 - ‘K-문학 파이팅!’ 외쳐”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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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MMXKIiYi">
          <p dmcf-pid="yMvvRDKG1J" dmcf-ptype="general">배우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은 한국 문학계에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p>
          <p dmcf-pid="WRTTew9HXd" dmcf-ptype="general">그의 아내이자 배우인 신애라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 소식을 알리며 “남편의 소설이 옥스퍼드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됐고, 다음 학기부터 한국학과의 교재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옥스퍼드 모든 도서관에 비치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Yeyydr2XYe" dmcf-ptype="general">이 소설은 고국을 떠나 70년 만에 필리핀의 한 작은 섬에서 발견된 쑤니 할머니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담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LXXoC6F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은 한국 문학계에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mksports/20240701100905811tefz.jpg" data-org-width="600" dmcf-mid="Pammfgph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mksports/20240701100905811te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은 한국 문학계에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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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oZZghP3XM" dmcf-ptype="general">
           배경은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로, 위안부 문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차인표는 이 소설을 통해 “이러한 아픔과 불행이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집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고, 이는 소설의 문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역사적 중요성도 함께 부각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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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차인표의 아내이자 배우인 신애라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 소식을 알리며 “남편의 소설이 옥스퍼드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됐고, 다음 학기부터 한국학과의 교재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옥스퍼드 모든 도서관에 비치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mksports/20240701100907178esjc.jpg" data-org-width="600" dmcf-mid="Q633cye7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mksports/20240701100907178es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인표의 아내이자 배우인 신애라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 소식을 알리며 “남편의 소설이 옥스퍼드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됐고, 다음 학기부터 한국학과의 교재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옥스퍼드 모든 도서관에 비치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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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7jjzRXD1Q" dmcf-ptype="general">
           옥스퍼드대 아시아·중동학부의 조지은 교수 연구팀은 지난달 28일 ‘제1회 옥스퍼드 한국 문학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이 소설을 유럽에 소개할 만한 작품으로 선정했다. 차인표는 이 행사에 작가로 초청되어 참석했으며, 이는 한국 문학과 작가들이 유럽에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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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zAAqeZw5P" dmcf-ptype="general">신애라는 “앞으로 매년 개최될 옥스퍼드 한국문학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문학과 작가들이 유럽에 소개되길 응원합니다, K-문학 파이팅!”이라며 한국 문학의 발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이 소식은 단순히 차인표 개인의 성취를 넘어, 한국 문학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데 기여하는 큰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p>
          <p dmcf-pid="1lVVSpkPG6"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tSffvUEQG8"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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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