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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카카오, `제11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출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09: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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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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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0jFLI8t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 콘텐츠CIC가 '제11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을 출간했다. 카카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dt/20240701095526964stgk.jpg" data-org-width="540" dmcf-mid="ppEUNSxp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dt/20240701095526964stg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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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콘텐츠CIC가 '제11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을 출간했다. 카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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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Uc0ghP3vB"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콘텐츠CIC가 운영하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가 '제11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10편을 도서로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p>
          <p dmcf-pid="zqw7ATRuSq" dmcf-ptype="general">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카카오가 2015년부터 매해 진행하고 있는 도서 출판 공모전이다. 브런치스토리에 게재된 수많은 원작 브런치북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출간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누적 응모작만 5만3000여편에 달하며, 총 327명의 수상자와 349편의 수상작이 탄생했다.</p>
          <p dmcf-pid="qBrzcye7Sz" dmcf-ptype="general">지난해 8월부터 두 달간 열린 제11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의 응모작은 이전 회차 대비 8% 늘어난 8800여편이다. 김영사·시공사 등 10곳의 파트너 출판사가 이 중 각 1편씩 대상작을 선정해 총 10편을 선정했다.</p>
          <p dmcf-pid="BbmqkWdzh7"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도서 출간 기념 기획전과 북토크도 진행한다. 1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온라인 서점 예스24에서 기획전을 연다. 예스24에서는 오는 9월까지 역대 브런치북 수상작 구매 시 브런치스토리 블랙 모나미펜 사은품도 증정한다.</p>
          <p dmcf-pid="bkzA06yjCu" dmcf-ptype="general">아울러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북데이423 카카오판교아지트점에서 작가와 함께하는 릴레이 북토크도 진행한다. 이후 전시회 등 작가와 독자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할 예정이다.</p>
          <p dmcf-pid="KEqcpPWAWU" dmcf-ptype="general">브런치스토리 관계자는 "글의 힘을 믿으며 독자에게 위로와 희망, 영감을 주는 작가들이 있기에 이번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브런치 작가들이 출간 작가의 꿈을 이루고 지속적으로 창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9DBkUQYcvp" dmcf-ptype="general">한편, 카카오는 브런치스토리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 '틈', 브런치스토리 창작자 후원 모델 '응원하기' 등 양질의 브런치스토리 콘텐츠와 이용자가 더욱 가깝고 친밀하게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전혜인기자 hye@d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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