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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LGU+ “PQC로 네트워크 보안 강화”…TTA 표준 채택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0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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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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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aAvMEbY8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유플러스 직원이 광전송망 양자내성암호(PQC) 적용방안에 대한 표준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etimesi/20240701090704958aeqo.jpg" data-org-width="700" dmcf-mid="YxBeZ9Cn8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etimesi/20240701090704958aeq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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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직원이 광전송망 양자내성암호(PQC) 적용방안에 대한 표준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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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lTUEYJq8u"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공동으로 제안한 광전송망 양자내성암호(PQC) 적용방안에 대한 표준안이 국내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표준으로 최종 채택됐다고 1일 밝혔다.</p>
          <p dmcf-pid="ZkwGisf5xU" dmcf-ptype="general">PQC는 수학적 난제를 이용해 양자컴퓨터의 공격에도 견딜 수 있는 암호기술이다. PQC를 적용한 광전송망에 대한 표준이 제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dmcf-pid="5WHBs5g26p" dmcf-ptype="general">이번에 LG유플러스가 획득한 표준은 광종단장치(OTN), 광통신장비(ROADM) 등으로 구성하는 광전송망에서 PQC를 적용해 보안을 강화하는 기술적 방안과 고려사항, 활용사례를 포함하고 있다.</p>
          <p dmcf-pid="1AEWdr2X80" dmcf-ptype="general">향후 PQC를 적용한 광전송망을 도입하고자 하는 국내 기관, 기업이 양자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안전한 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해 LG유플러스가 제시한 광전송망 프레임워크과 적용 방안을 참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PQC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dmcf-pid="tX12h3A843" dmcf-ptype="general">NIA는 PQC를 적용한 광전송망에 대한 표준이 제정된 것은 국내 통신업계 최초다.를 적용한 광전송망에 대한 표준을 올해 구축하는 개방형 양자 테스트베드에 적용할 예정이다.</p>
          <p dmcf-pid="FCS0cye76F" dmcf-ptype="general">한편 TTA는 글로벌 양자시장 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해 한국 주도의 글로벌 사실표준화기구 'QINSA'를 올해 하반기 출범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도 협의체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p>
          <p dmcf-pid="3ZtVl0c66t" dmcf-ptype="general">노성주 LG유플러스 네트워크기술그룹장(상무)은 “이번 표준 획득을 통해 LG유플러스가 PQC를 기반으로 한 양자보안 선두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더 많은 고객이 빠르게 차세대 보안체계를 구축하도록 신기술 도입과 유스케이스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0YXbO1aVx1" dmcf-ptype="general">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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