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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드빌런, 獨 베를린 인디필름 페스티벌서 ‘베스트 트레일러’ 선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30 18: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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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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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JBJgO41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걸그룹 배드빌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munhwa/20240630182708651lndw.jpg" data-org-width="540" dmcf-mid="3yLCT0c6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munhwa/20240630182708651ln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걸그룹 배드빌런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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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ibiaI8tvM" dmcf-ptype="general">걸그룹 배드빌런이 해외에서 진가를 인정받았다.</p>
          <p dmcf-pid="uBYBVitshx" dmcf-ptype="general">배드빌런은 최근 열린 ‘베를린 인디필름 페스티벌(BERLIN INDIE FILM FESTIVAL) 2024’에서 빈 버전 트레일러 필름으로 이달의 ‘베스트 트레일러’ 부문을 수상했다.</p>
          <p dmcf-pid="7bGbfnFOSQ" dmcf-ptype="general">지난 5월 17일 공개된 트레일러 필름은 37초의 짧은 분량이지만 화려한 가면 뒤에 상처받은 속내를 숨긴 채 괴로워 하던 빈이 마침내 틀을 깨고 배드빌런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p>
          <p dmcf-pid="zZrZ3VlolP"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이 영상은 배드빌런의 정식 데뷔 전 데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공개된 콘텐츠였음에도 유튜브에서 1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페스티벌 수상을 통해 재차 영상미를 인정받게 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q5m50fSgS6" dmcf-ptype="general">한편 데뷔 타이틀곡 ‘BADVILLAIN’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24일 스페셜 싱글 ‘HURRICANE’을 발표한 배드빌런은 최근 미국 WCNC ‘샬럿 투데이(Charlotte Today)’ 등 현지 인기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다.</p>
          <p dmcf-pid="B1s1p4vaS8"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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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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