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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혜정, 비인기 종목 서러움 토로 "기자분들 배드민턴 쪽으로...마음 아파" (당나귀 귀)[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5
2024-06-30 17:19: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R051KIiF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8ZWYuDx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xportsnews/20240630171910840ceaw.jpg" data-org-width="550" dmcf-mid="Xd4F3Vlo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xportsnews/20240630171910840ceaw.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365YG7wMu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역도요정' 박혜정이 비인기 종목의 서러움을 토로했다.</p> <p dmcf-pid="0P1GHzrRp7"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혜정이 비인기 종목의 서러움을 토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pP1GHzrRpu" dmcf-ptype="general">이날 이연복은 파리 올림픽을 앞둔 역도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보양식 요리로 팔보채, 멘보샤, 홍소생선 요리, 동파육을 준비했다.</p> <p dmcf-pid="UQtHXqmeFU" dmcf-ptype="general">이대호는 멘보샤에 들어갈 새우 다지기에 나섰다. 이대호는 보통 사이즈의 멘보샤 옆에 대왕 사이즈의 멘보샤를 하나 추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xFXZBsd0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xportsnews/20240630171912122ylem.jpg" data-org-width="550" dmcf-mid="ZLwedEbY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xportsnews/20240630171912122ylem.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7CdQxj7vu0" dmcf-ptype="general">박주효는 이대호표 대왕 멘보샤를 보더니 "저거 혜정이 거다"라고 말했다. 박혜정은 정색을 하며 "내 거 아니야"라고 했다.</p> <p dmcf-pid="zhJxMAzTu3" dmcf-ptype="general">박주효와 박혜정은 주방 안으로 들어가 이연복이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중 멘보샤에 쓰고 남은 식빵 끄트머리를 슬쩍 먹었다.</p> <p dmcf-pid="qrQf4L3IuF" dmcf-ptype="general">박혜정은 이연복의 요리를 직접 맛보고는 "눈물이 나올 것 같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이연복은 "괜히 이연복 이연복 하겠느냐"라고 뿌듯해 했다.</p> <p dmcf-pid="Bmx48o0CUt" dmcf-ptype="general">박주효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고 시구를 하는 게 꿈이라는 얘기를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sM86gphF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xportsnews/20240630171913372zvqt.jpg" data-org-width="550" dmcf-mid="51RzqxGk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xportsnews/20240630171913372zvqt.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KIePQNuSz5" dmcf-ptype="general">이대호는 "제가 '최강야구'에서 시구할 수 있게 해 드리겠다"고 했다.</p> <p dmcf-pid="9CdQxj7vuZ" dmcf-ptype="general">중학교 1학년 때까지 야구선수였다는 박주효는 한화 팬이라고 했다. 이대호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최강야구'에서, 은메달을 따면 한화이글스에서 시구를 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약속했다.</p> <p dmcf-pid="2hJxMAzTzX" dmcf-ptype="general">박혜정은 금메달을 따면 노시환 선수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 이대호는 박혜정의 바람도 들어주겠다고 약속하면서 금메달을 따지 않을 경우에는 힘들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Vk4K9d5r3H" dmcf-ptype="general">박혜정은 역도가 비인기 종목이라 서러울 때도 있었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E892J1m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xportsnews/20240630171914640szyr.jpg" data-org-width="550" dmcf-mid="14YSv3A8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xportsnews/20240630171914640szyr.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4D62Vits7Y" dmcf-ptype="general">박혜정은 "아시안게임 때 역도 선수들도 메달을 많이 땄다. 배드민턴 팀과 같이 들어오게 됐는데 기자분들이 배드민턴 팀 쪽으로 다 갔다.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8xFXZBsdFW" dmcf-ptype="general">이대호는 박혜정의 얘기를 듣고는 같이 분노하며 "입국날짜를 맞춰 달라고 하라. 왜 동시에 들어오게 하느냐"라고 말했다.</p> <p dmcf-pid="6M3Z5bOJuy" dmcf-ptype="general">박주효는 박혜정에게 "넌 약과야"라며 자신의 경우 아시안게임 출국 당시 야구랑 같은 비행기를 탔다가 서러웠다고 했다. </p> <p dmcf-pid="PR051KIipT" dmcf-ptype="general">박주효는 "중계도 잘 안 해준다"면서 "제 시합도 중계 해준다고는 했는데 중계하다가 끊어졌다. 배구로 넘어갔다. 부모님이 현장 중계 방송보다 제 메신저가 더 빠르다고 하신다"며 착잡해 했다.</p> <p dmcf-pid="QBvIC5g27v" dmcf-ptype="general">사진=KBS 방송화면</p> <p dmcf-pid="xbTCh1aVzS" dmcf-ptype="general">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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