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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美·中, 달 표면에 찍힌 인류 발자국 보존한다…“중국 달 진출에 논의 필요성 커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30 16:38: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닐 암스트롱 발자국’ ‘달에 꽂은 성조기’ 보호 위한 논의 시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yVFNC6F0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7o4SFj4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폴로 11호 선장 닐 암스트롱이 1969년 7월 20일 달 표면에 남긴 인류 최초의 발자국. 미국은 최근 중국과 달에 있는 역사적 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논의에 나섰다./미 항공우주국(NA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chosunbiz/20240630163822350igqu.jpg" data-org-width="443" dmcf-mid="9FHm2J1m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chosunbiz/20240630163822350igq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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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폴로 11호 선장 닐 암스트롱이 1969년 7월 20일 달 표면에 남긴 인류 최초의 발자국. 미국은 최근 중국과 달에 있는 역사적 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논의에 나섰다./미 항공우주국(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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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XPuETRu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chosunbiz/20240630163822624hsda.png" data-org-width="1800" dmcf-mid="2df3jhP3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chosunbiz/20240630163822624hsd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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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KAxYuDx0a" dmcf-ptype="general">1969년 미국의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남긴 발자국을 보존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p>
          <p dmcf-pid="6G8pcSxp3g" dmcf-ptype="general">홍콩 사우스차이나모팅포스트(SCMP)는 지난 29일(현지 시각) 중국항천과기집단공사(CASC)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과 중국이 ‘달 유적’을 보호하기 위한 협상에 나섰다고 전했다.</p>
          <p dmcf-pid="PfDdZBsd3o" dmcf-ptype="general">리훙보 CASC 선임연구원은 “중국이 달 표면 탐사를 시작하면서 미국이 달에 있는 역사적 유적을 보존하는 방식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논의를 요청해 왔다”고 말했다. 달 유적은 닐 암스트롱의 발자국을 포함해 미국 우주비행사가 달에 꽂은 성조기를 포함하고 있다.</p>
          <p dmcf-pid="QUnVh1aVzL" dmcf-ptype="general">중국은 미국의 뒤를 이어 달 탐사를 본격화하며 탐사선을 여럿 보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미국의 달 유적을 훼손할 가능성에 대해 미리 대비하려는 차원으로 보인다.</p>
          <p dmcf-pid="x4wJ5bOJzn" dmcf-ptype="general">중국은 2007년 달 탐사선 창어 1호를 발사한 이후 지난 5월 창어 6호까지 꾸준히 달 탐사에 나서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창어 4호에 실은 탐사선 위투(玉兎·옥토끼) 2호가 최초로 달 뒷면에 착륙했고, 지난 25일에는 창어 6호가 달 뒷면의 암석 샘플을 지구로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p>
          <p dmcf-pid="ymUyRcqyFi" dmcf-ptype="general">리 선임연구원은 “미국이 달 탐사를 독점하고 있을 때는 달 유적의 파괴를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며 “중국이 달 착륙 기술을 확보하면서 유적 문제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이 커졌다”고 말했다.</p>
          <p dmcf-pid="WsuWekBWzJ"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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