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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LPL] '기적같은 변화' 웨이보 게이밍, 조 3위로 승자조 합류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3
2024-06-30 14:30: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인 용병 포함된 D조 3팀, 모두 상위조 합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oFcTr2X5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28464" data-type="photo" dmcf-pid="qeHoIAzT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HockeyNewsKorea/20240630143008217prmm.jpg" data-org-width="720" dmcf-mid="YiHJrgph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HockeyNewsKorea/20240630143008217prmm.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JZahkBWYn"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이솔 기자) 웨이보 게이밍이 기적처럼 승자조에 합류했다.</p> <p dmcf-pid="KTxXbFj4Hi"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6시(한국시간) 중국 선전에서 펼쳐진 2024 LPL 서머 4주 6일차 경기에서는 웨이보 게이밍의 운명이 걸린 D조 최종전이 펼쳐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28467" data-type="photo" dmcf-pid="2C4yuXLK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HockeyNewsKorea/20240630143012274hhvt.jpg" data-org-width="690" dmcf-mid="uyxXbFj4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HockeyNewsKorea/20240630143012274hhvt.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l6Yz5g2HR" dmcf-ptype="general">1경기에서는 루키의 슈퍼캐리속에 NIP가 웃었다. </p> <p dmcf-pid="4vQHBtNfHM" dmcf-ptype="general">루키는 1세트에서 트리스타나로 초반 고전했으나, 계속된 스플릿 시도 끝에 본래는 5-5가 됐어야 할 교전구도를 계속해서 비틀었다. 결국 스플릿 구도부터 단 한번도 5-5 교전을 해주지 않은 NIP는 36분 루키가 뚫어놓은 바텀라인으로 들이치며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p> <p dmcf-pid="8TxXbFj4Zx" dmcf-ptype="general">2세트에서는 교전을 받아치지 못한 UP를 상대로 NIP가 19분만에 바텀 억제기를 파괴하는 등 압도적인 경기를 선보였다. 딱히 '누가 잘했다'고 꼽을 수 없는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22분간의 무한 학살극 끝에 MVP는 루키에게 돌아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28465" data-type="photo" dmcf-pid="Pm9l3Wdz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HockeyNewsKorea/20240630143009439sbue.jpg" data-org-width="720" dmcf-mid="HjwbdfSg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HockeyNewsKorea/20240630143009439sbue.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xOVvpGiB58" dmcf-ptype="general">2경기에서는 크리스프가 다시 주전으로 돌아온 WBG가 iG를 2-0으로 압도했다. 해설자조차 "웨이보 게이밍, 이번 스플릿 내내 대체 어디 있다가 이제야 왔나요?"라며 달라진 경기력을 칭찬했다.</p> <p dmcf-pid="yHJFfuDxY4" dmcf-ptype="general">1세트에서는 20분까지 명목상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으나, (브리드-YSKM)탑 라인전 CS획득에서 순수 기량만으로 19분만에 50개 이상이 벌어졌다.</p> <p dmcf-pid="WXi347wM1f" dmcf-ptype="general">탑 라이너 브리드의 힘으로 21분 바론을 획득한 WBG는 탑 라인 3차타워 다이브로 25분 iG의 넥서스를 파괴했다. 브리드(모데카이저)가 적진 한 가운데에서도 죽지 않고 버틴 것이 주효했다.</p> <p dmcf-pid="YZn08zrRtV" dmcf-ptype="general">2세트에서도 채 30분이 걸리지 않는 빠른 경기가 펼쳐졌다. 마찬가지로 라인전 기량만으로 모든 라이너들의 CS가 앞서갔으며, 브리드(레넥톤)는 15분만에 30개 이상의 CS 격차를 벌려냈다.</p> <p dmcf-pid="GOVvpGiB12" dmcf-ptype="general">브리드의 압도적 교전력으로 15분 전령교전에서 5천의 글로벌골드 격차를 벌린 WBG는 게속해서 격차를 벌려냈고, 17분에는 무려 네 명의 iG 선수들이 브리드(현상금 없음) 하나를 쓰러트리기 위해 바텀라인으로 향하는 등 진풍경을 연출했다. </p> <p dmcf-pid="HIfTUHnb59" dmcf-ptype="general">무난하게 앞서가던 WBG는 22분 바론을 획득, 24분 바텀라인 억제기를 파괴했다. 이어 27분 바텀라인으로 들이친 WBG는 단 한 명의 희생자 없이 가볍게 넥서스를 파괴, 승리를 결정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28466" data-type="photo" dmcf-pid="ZpABeVlo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HockeyNewsKorea/20240630143010944gemp.jpg" data-org-width="720" dmcf-mid="phBI1vMU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HockeyNewsKorea/20240630143010944gemp.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1ukKJ4vaHq" dmcf-ptype="general">승리한 WBG는 UP와 함께 3승 5패(세트 -3)를 기록, UP(세트 -5)에 세트 승 수에서 앞서며 조 3위로 승자조 진출을 확정했다.</p> <p dmcf-pid="ttguQbOJYz" dmcf-ptype="general">이로써 D조에서는 3팀 모두 한국인 용병을 활용하는 팀들(AL-NIP-WBG)이 승자조에 이름을 올렸다. 승자조에는 JDG-FPX, BLG-LGD, TES-LNG, 그리고 AL-NIP-WBG가 자리했다. 이 아홉 팀은 오는 8월 3일부터 펼쳐질 2024 LPL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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