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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 최병길 파산 신청→서유리 고급 주택 이사..파경 후 다른 삶 [★FOCUS]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9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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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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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ZH6oeZwv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yv9e6yj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병길(왼쪽), 서유리/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9/starnews/20240629175322057fpcu.jpg" data-org-width="560" dmcf-mid="fXT2dPWA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9/starnews/20240629175322057fpc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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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길(왼쪽), 서유리/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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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와 최병길 PD가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div>
          <p dmcf-pid="xYyVJQYcTh" dmcf-ptype="general">최병길은 28일 "결국 개인파산을 신청했다"고 알렸다. 이어 "다른 답이 없다. 어떻게든 채워 주시겠지. 미리 감사"라고 했다. </p>
          <p dmcf-pid="yeMCZye7lC" dmcf-ptype="general">또한 최병길은 "그 합의금은 많이 부당하니 다시 소송을 하라고들 한다. 그래도 더 이상 논쟁거리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건 싫다고 했다. 목사님 아들임에 감사"고 전했다.</p>
          <p dmcf-pid="WdRh5WdzSI" dmcf-ptype="general">이어 "매일매일 눈앞은 너무 캄캄한데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YJel1YJqlO" dmcf-ptype="general">최병길은 최근 서유리와 금전 관련 진실 공방을 벌였다. </p>
          <p dmcf-pid="G4VEvO41Cs"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지난 26일 최병길과 이혼 사유가 20개가 넘는다면서 "X(최병길 PD)는 나에게 5년간 총 6억 가량의 돈을 빌려 갔고, 그중 3억 정도만을 갚았어. 이는 그냥 순수 은행 계좌이체 내역만을 계산한 것이고, 이자 비용 같은 건 계산하지 않은 금액이야. 그래서 24년 12월 말까지 X는 나에게 3억2천가량을 갚아야 해. 이는 변호사 동석 하에 작성한 이혼협의서에도 명시돼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H8fDTI8tS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 후 경제 사정은 더욱 악화됐고, X는 나와 내 어머니(장모님)에게 신용대출까지 최대로 받게 해서 돈을 빌려오게 해. 나는 현재 이자와 원금 1500만원 정도를 다달이 갚고 있어"고 주장했다. </p>
          <p dmcf-pid="X64wyC6FWr" dmcf-ptype="general">또한 서유리는 추가 입장을 통해 "계속 나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말한다면 계좌이체 내역이나 X와의 협의 사항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이혼 협의서 같은 증거 자료를 공개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경고했다.</p>
          <p dmcf-pid="ZF1MjnFOTw" dmcf-ptype="general">하지만 최병길은 서유리의 입장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서유리 폭로 후 '이혼 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지 않도록 원만히 해결해라. 그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라'라는 목사 부친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우리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아버지 말씀 잘 들으려 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p>
          <p dmcf-pid="53tRAL3ISD" dmcf-ptype="general">서유리 역시 더 이상의 진실 공방은 없을 것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그는 "걱정 많이 해주셨을 내 사람들 감사하다"며 "항상 최선을 다해서 살아왔고 망했지만, 결혼생활도 그렇게 했었다. 앞으로는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스펙터클했을 최근의 날들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살아내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0Feco0C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유리가 이사 예정이라고 밝힌 고급 주택/사진=서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9/starnews/20240629175323297ixdy.jpg" data-org-width="560" dmcf-mid="45PsGSxp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9/starnews/20240629175323297ix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유리가 이사 예정이라고 밝힌 고급 주택/사진=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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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tvlbM4vavk" dmcf-ptype="general">
           전처인 서유리와 파경을 맞은 후 파산 신청을 한 최병길과 달리 서유리는 앞서 고급 주택 이사 예정이라는 근황을 밝힌 바 있다. 
          </div>
          <p dmcf-pid="FTSKR8TNhc"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달 "이사 갈 내 새 집에 다녀왔다. 아이 신나. 얼른 이사 가고 싶다"며 이사 예정인 고급 주택 전경을 자랑하기도 했다. </p>
          <p dmcf-pid="3yv9e6yjlA" dmcf-ptype="general">한편 서유리와 최병길은 지난 2019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로 지내다가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p>
          <p dmcf-pid="0BzgskBWlj"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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