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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움의 기회, 더 성장했다"…김희선, '우리 집' 종영 소감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7
2024-06-29 17:21: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h35hr2X8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3823XLK8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9/dispatch/20240629172103394xtgj.jpg" data-org-width="640" dmcf-mid="7Xzlco0C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9/dispatch/20240629172103394xtgj.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t3823XLK4g" dmcf-ptype="general">[Dispatch=구민지기자] "'우리, 집'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김희선)</p> <p dmcf-pid="FGBuGSxp8o" dmcf-ptype="general">MBC-TV 금토드라마 '우리, 집'이 29일 최종회 방영을 앞뒀다. 김희선을 비롯, 이혜영, 김남희, 연우, 황찬성, 재찬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3bJMbUEQQL" dmcf-ptype="general">먼저, 김희선은 '노영원' 역을 연기한 소감부터 준비 과정, 촬영 당시 느낀 감정, 캐릭터에 대한 애정, 작품의 메시지 등을 대해 털어놨다.</p> <p dmcf-pid="0isDixGkQn"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 집'은 제게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 촬영하는 동안 많은 감정을 느끼고, 캐릭터들과 교감하면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pqeQq0c64i" dmcf-ptype="general">이어 "노영원은 배움의 기회였다. 단순히 가족 갈등을 해결하는 인물이 아니라, 삶을 되돌아보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U4an4bOJ8J" dmcf-ptype="general">시청자에게도 인사했다. "저와 노영원의 여정에 공감하고, 웃고, 울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 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QcaQVlo8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9/dispatch/20240629172104974ozsk.jpg" data-org-width="550" dmcf-mid="qpGSkgphQ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9/dispatch/20240629172104974ozsk.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7alOaJ1m8e" dmcf-ptype="general">이혜영(홍사강 역)은 헌신적인 모성애, 독보적 카리스마로 극의 중심을 잡았다. "처음 시작할 때는 두렵고 불안했다"며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zisDixGk6R"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 집'은 촬영을 하면서 점차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연기하면서 얻은) 성취감에 기뻤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떠올렸다. </p> <p dmcf-pid="qVoJVqmexM" dmcf-ptype="general">배우와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존경, 신뢰가 가득한 팀이었다. 이렇게 모두가 지적인 프로덕션은 처음 경험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8NL8KIi8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9/dispatch/20240629172106615hqhj.jpg" data-org-width="550" dmcf-mid="WO69FHnb6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9/dispatch/20240629172106615hqhj.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WzpWhP3PQ" dmcf-ptype="general">김남희(최재진 역)은 열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모든 것이 행복하고 즐거웠다. 함께하던 배우, 스태프와 이별한다는 것이 아쉽다"고 밝혔다.</p> <p dmcf-pid="K52B5WdzxP" dmcf-ptype="general">유쾌한 매력도 드러냈다. "드라마가 너무 많이 잘 됐다. '우리, 집'의 속편을 만들었으면 할 정도로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9ghsgd5rP6"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재진 역을 미워하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름날 즐거우셨길 바라며,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다"고 마무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jvCjnFO4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9/dispatch/20240629172108224lunt.jpg" data-org-width="550" dmcf-mid="Y7WhAL3I4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9/dispatch/20240629172108224lunt.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VWzpWhP384" dmcf-ptype="general">연우는 광기 빌런 '이세나'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멋진 작품을 하게 돼 영광이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f1Vb1YJqPf" dmcf-ptype="general">진심 어린 소감을 덧붙였다.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열심히 노력해서 선배님들처럼 깊은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O1HOEbY6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9/dispatch/20240629172109556jryq.jpg" data-org-width="550" dmcf-mid="GzZNxfSg8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9/dispatch/20240629172109556jryq.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8AThAL3IP2" dmcf-ptype="general">황찬성(노영민 역)은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하며 많이 배우고 느꼈다"면서 "진중하지만 유쾌한 드라마를 통해 많은 걸 얻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68NL8KIi69" dmcf-ptype="general">배우로서 앞으로의 포부도 내비쳤다.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더욱 좋은 작품과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SptSsf54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9/dispatch/20240629172110848weip.jpg" data-org-width="550" dmcf-mid="X0qINits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9/dispatch/20240629172110848weip.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ux8utNf8b" dmcf-ptype="general">모범생 아들로 열연한 재찬(최도현 역)도 인사했다. "멋있는 선배들과 같은 화면에 나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x3rkdPWA4B" dmcf-ptype="general">벅찬 감정도 표했다. "(극중) 속을 많이 썩였지만 시청자분들이 예뻐해 주셔 감사했다. 잊지 못할 추억과 성장의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yn70yC6Fxq"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 집'에서 차분한 매력과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WOM67Fj44z" dmcf-ptype="general"><span>제작진은 "연기 내공으로 '우리, 집'을 완성시켜준 배우분들께 감사하다"면서 "결말을 함께해달라"고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NKzXTRuQ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9/dispatch/20240629172112917hxic.jpg" data-org-width="900" dmcf-mid="ZSUFvO41Q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9/dispatch/20240629172112917hxic.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GSiRKuDxxu" dmcf-ptype="general">'우리, 집'은 휴먼 블랙 코미디다. 노영원이 시어머니와 공조하는 이야기. 쫄깃한 캐릭터 플레이, 고퀄리티 미장센으로 호평을 얻었다.</p> <p dmcf-pid="HgBuGSxp4U" dmcf-ptype="general">지난 11회는 손에 땀을 쥐는 스토리가 그려졌다. 김희선(노영원 역)이 연우(이세나 역)의 실체를 공개했다. 살벌한 대립이 가속화됐다. </p> <p dmcf-pid="XWgifBsdPp" dmcf-ptype="general">엔딩도 강렬했다. 김희선은 아들 재찬(최도현 역)을 납치한 이세나에 돌직구 경고를 날렸다. 긴장감을 증폭, 마지막회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ZmQ4U1aVQ0" dmcf-ptype="general">한편 '우리, 집' 최종회 12회는 금일(29일) 밤 9시 50분 방송한다.</p> <p dmcf-pid="5Yan4bOJ83" dmcf-ptype="general"><사진제공=MBC></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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