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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중2 때부터 이 얼굴" 케이윌, 본인 데뷔 무대 보고 大폭소 ('아티스트')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23: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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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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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8GoQFj4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티스트'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poctan/20240628230447789zumk.png" data-org-width="650" dmcf-mid="WMVq1w9H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poctan/20240628230447789zum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티스트' 방송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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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c9SDPWALs"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아티스트' 가수 케이윌이 자신의 데뷔 무대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p>
          <p dmcf-pid="1sPHCJ1mem"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아티스트')에는 케이윌이 등장해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tOQXhitsRr" dmcf-ptype="general">이날 케이윌은 “나름 열심히 살다가 왔는데 그래도 이렇게 이 무대에 서는 데에 5년이 넘게 걸릴 거라고 생각 못했다”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자신의 노래를 메들리로 라이브해 환호를 받았다. </p>
          <p dmcf-pid="FnUrgKIiMw" dmcf-ptype="general">라이브 후 케이윌과 지코 뒤 큰 화면으로는 과거 데뷔 무대를 치른 케이윌의 신인 시절 무대가 자료화면으로 공개되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PXaM0c6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티스트'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poctan/20240628230449761pcel.jpg" data-org-width="530" dmcf-mid="HlnpGAzT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poctan/20240628230449761pc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티스트' 방송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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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3DVUC6FRE" dmcf-ptype="general">영상 속 케이윌은 신인답게 하동균, 개리 같은 타가수 성대모사를 하거나 비트박스 개인기까지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pNBCc4vaLk"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가수를 준비해서 이 순간이 너무 감격스럽다. 케이윌이라는 이름 잊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는 그의 부탁이 진실성 있게 와닿았다. </p>
          <p dmcf-pid="UTi0Yj7vdc"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를 본 케이윌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그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이 얼굴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그 이유를 알게 했다.</p>
          <p dmcf-pid="uhE2pI8tdA"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그때 당시 방청석을 쳐다보는데 처음으로 내가 가수가 됐구나, 생각했던 것 같다. 울컥해서 노래하면서 울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p>
          <p dmcf-pid="7OAbFmVZdj" dmcf-ptype="general">[사진] '아티스트' 방송</p>
          <p dmcf-pid="z1TJ4Zo9iN"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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